8월 방송에서 만난 한우는 한우명예홍보대사 박광일 여행작가가 전국의 한우특화거리를 다니며 각 지역별 다양한 한우의 맛과 매력을 총 4회에 걸쳐 소개했다.
또 전문가를 통해 한우의 우수성과 영양학적 가치도 알렸다.
시청자 눈길 사로잡는 한우요리
MBN <생생정보마당> 8월 28일·30일·9월 5일·7일
먼저 한우 특화거리 1탄인 ‘전남 장흥 토요시장’에서는 장흥군의 특산품인 한우, 표고버섯, 키조개로 이뤄진 한우 삼합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또 정남진 편백 숲 우드랜드와 전망대 등 관광 명소와 우리한우 판매점을 방문하여 인증제도를 알리고 한우 생고기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고기 맛을 소개했다.
한우 특화거리 2탄 ‘경남 합천 삼가한우특화거리’에서는 눈으로, 입으로, 향으로, 느낄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를 비롯해 부위별 특징 및 다양한 한우의 맛과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를 통해 한우의 우수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알렸다.
한우 특화거리 3탄 ‘충남 당진 한우특화거리’에서는 한우농장을 찾아 축사일을 도우며 분뇨처리법 및 퇴비의 활용도 등을 알려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한우산업의 환경적 가치를 조명했다. 또 당진시에서 역사가 깊은 합덕 전통시장에 조성된 한우 특화거리를 방문해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소개했다.
한우특화거리 네 번째 이야기는 ‘울산 한우특화거리’가 소개됐으며 한우 육회(막찍기), 소금구이 등 다양한 한우의 맛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