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갓생한우’·유튜브 ‘우(牛)리형’
· MZ세대 공감 이끌어내며 젊은 취향 저격
각광받는 세계관 마케팅 진행
한우자조금은 최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MZ세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관 마케팅의 일환으로 ‘갓생한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세계관’이란 현실과는 다른 또 하나의 세계 속에 여러 사건이나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는 설정을 말한다. 세계관 마케팅은 이 개념을 적용한 마케팅으로, 브랜드만의 세계관을 설정하여 소비자와 더욱 활발히 소통하는 전략을 의미하며 최근 SNS상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MZ세대는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하는 브랜드를 꼼꼼히 따져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또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기 때문에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어 이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신선한 ‘세계관 마케팅’을 잘 활용한다면,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가치관이나 제품을 각인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한우 캐릭터 ‘한우랑’이 사회초년생이 된 설정으로 ‘지난 대학생활을 회상하는 모습’, ‘회사에서 야유회를 즐기는 모습’,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우농가 노력·정성 유쾌하게 담아
한우자조금은 최근 해병대 출신 개그맨 박경호와 함께 한우농가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한우 정보를 소개한 유튜브 영상 ‘우(牛)리형’도 공개했다.
‘우(牛)리형’은 한우농가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한우고기를 제공하기까지 사육과정에서의 들이는 노력과 정성을 보여주고 한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튜브 영상은 ‘무적 해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박경호가 고된 한우농가의 일상을 손수 체험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전남 해남군의 한우농가를 찾아 볏짚 나르기, 사료주기, 송아지 제각 작업 등 다양한 농가 일을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한우는 버려지는 농업 부산물을 사료로 섭취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역할도 한다는 정보도 실었다.
농장주는 대대로 내려온 자랑스러운 한우를 키워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에 한우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세계관 마케팅을 활용한 ‘갓생한우’는 한우자조금 인스타그램에서, 무적 해병 박경호의 리얼 한우농장 체험기 ‘우(牛)리형’ 영상은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