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약 20억원 역대 최고매출 달성
· 올해 5회차 접어들며 고품질·착한가격 입소문 퍼져
· 9개 브랜드 참여, 최대 60% 할인판매
한우자조금이 개최한 추석 명절맞이 온라인 한우장터가 소비자의 높은 호응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된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토바우(충남), 홍천한우(강원), 농협안심한우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1++등급부터 1등급까지 한우 구이류 등심·채끝과 정육류 불고기, 국거리(양지)를 대형유통매장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했다.
행사 결과, 총 매출액이 20억2천만원을 기록, 지난 ‘휴가철 온라인 한우장터’ 대비 18.3%의 매출을 초과달성했으며, 한우고기 약 36톤 분량이 판매됐다. 이로써 올해 설 명절부터 추석까지 한우자조금에서 진행한 온라인 한우장터 누적 매출액은 약 62억4천만원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구이류는 등심이, 정육류는 불고기가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양지 등 국거리 소비도 지난 온라인 한우장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회차에 접어든 온라인 한우장터는 ‘착한 가격의 고품질 한우’로 입소문이 나며 그동안 쌓아온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신규 소비자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특히 추석명절로 인한 수요 증가, 청탁금지법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등도 매출 상승 견인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또한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활성화를 위해 구독자 천만 유튜버를 섭외하여 제작된 콘텐츠는 조회수 157만회 이상 달성하는 등 여러 홍보활동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한우자조금 사무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분들이 우리 한우를 찾아줘 감사하고 온라인 한우장터의 품질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한우 소비촉진 행사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온라인 한우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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