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못 모르고 시집와 시아버님이 시골에서 소키우면 큰돈번다는 의욕만 앞어 소키우려는 마음이 이제는 서서히 접어지는 시기에 한우자조금 책자를 보고 20대 멋진청년의 글 읽고 느껴지는 뭔가가 있었네요.채식주위자도 있는데 비젼을 못 느꼈는데 면연력도 활성.아토피도 개선된다는 이야기 듣고 왠지 미래의 향한 마음이 생겼어요.한우요리도 관심이 가지게 되네요.저는 한우를 키운지 10년차입니다.신랑이 봉사도 좋지만 한우에 신경썻으면 돈 많이 벌었을텐데 돌아다니느라 신경 안써 돈을 못 벌었다는거예요..ㅠㅠ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려 시작하려합니다.신랑이 혼자 척척 하기를 바라는 제 마음이 욕심이였나봅니다.이제부터라도 한우자조금책을 보며 용기 잃지 않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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