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시작을 힘차게 깨우는 신년호 소식지도 반갑게 잘 만났습니다. 특히 이번호에서는 우라차차 한우농가 코너의 전북 김제 햇빛농장 고윤석 대표님의 이야기를 관심깊게 읽었습니다. 명품 한우, 최고 품질의 한우를 탄생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혁신을 거듭한 주인공의 정성스런 노력을 생생히 엿볼 수 있어 흐뭇했습니다. 농작물은 밭 주인의 끊임없는 걸음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처럼 우리 한우들도 농장주의 뜨거운 구슬땀을 통해 명품 한우, 최고 한우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주인공께서 수상하신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국무총리상이 결코 우연히 얻어진 결과가 아님을 알기에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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