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축산기술연구소에서 농장을 방문해 공란우로부터 OPU수정란 생산을 위한 난자를 채취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농가환원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농가방문형 OPU수정란 생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특정 씨수소 정액에 대한 초과 수요 발생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인한 한우농가의 불만을 해소하고, 지역별 우량암소 난자를 활용한 수정란 이식을 통해 한우 생산성 증대 및 품질 고급화를 촉진해 한우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2024년 OPU수정란 생산지원 사업은 경기, 충북, 충남, 경북 4개 도 축산연구기관과 협약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을 추진함에 앞서, 도 축산연구기관과 수정란 이식 전문가, 한우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의원 등으로 이뤄진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란우와 수정란 이식 농가를 선별해 사업 대상 선발 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했다.
또한 수태율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무더위를 피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OPU수정란 이식은 정액 스트로우 1개당 50~100개의 수정란을 형성할 수 있어, 일반 인공수정보다 개량 속도가 빨라 우량 송아지 생산과 한우 개량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한우농가의 생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다수의 수란우를 체계적으로 개량해 지역별 한우의 특수성을 확보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에 한우자조금을 통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