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의 정성에 늘 감사합니다!>
“이번 호가 첫 구독인데 계간지인 게 아쉬울 정도로 좋은 정보가 많네요.”
한우자조금에서는 한우의 우수성, 한우요리 레시피, 여행·건강·재테크 등의 정보를 총 60페이지에 걸쳐 소개하고 하는 계간지 <만들이>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연 4회 발행되며, 2010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총 32회에 걸쳐 발간됐습니다.
<만들이>를 발간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바로 ‘독자엽서’를 받을 때입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독자들이 ‘독자엽서’에 손글씨로 한 자 한 자 사연을 쓰고 우표까지 직접 붙여 보내주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인데, 스티커나 드라이플라워 등으로 엽서를 예쁘게 꾸며서 혹은 편지지를 덧붙여 긴 사연을 보내주는 독자들의 그 정성에 감동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만들이>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독자들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이만큼 <만들이>를 정성으로 만들었는가?’ 반성도 하게 됩니다.
“<만들이>는 정말 정말 기다리는 책자입니다. 책이 오면 첫 장부터 스트레이트로 읽어버립니다.” “항상 알차고 재밌는 기사가 들어있는 <만들이>,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의 마음에 뿌듯함도 느낍니다.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만들이>를 읽으면서 한우 관련 레시피와 음식 문화 코드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왔을 때 <만들이>에 소개된 ‘버섯크림소스와 안심스테이크’를 만들었는데, 폭풍칭찬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 실린 모든 레시피를 한 번씩 그대로 따라 하는데요, 덕분에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한우문화매거진 <만들이>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이렇게 독자들이 <만들이>에 소개된 한우 요리를 따라해 봤다는 사연이 도착했을 때입니다. 독자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한우 요리 레시피를 발굴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만들이>의 인기 코너 중 하나가 바로 ‘독자와함께’입니다. “당장 서울까지 달려가서 한우 요리를 배우겠다” 등 적극적인 참가 의사를 밝히는 독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우 요리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습니다. 모든 독자와 함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큽니다.
“일본 온천 여행 정보가 유익하네요. 덕분에 흥미롭게 온천 여행을 계획하고 떠날 준비 중입니다.” “맞춤별 건강 기능 식품 이야기가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100세 시대 은퇴 준비와 재테크 전략을 밑줄 그어 가면 읽었습니다.”
<만들이>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그 기획의 출발은 독자들입니다. ‘2018년 유행 패션과 뷰티를 소개해 주세요,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해 주세요’ 등의 봄호 독자들의 의견은 여름호에 반영돼 좋은 반응도 얻었습니다. “인테리어와 새로운 취미 소개가 매우 유익했습니다.”
<만들이>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잡지입니다. 독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우문화매진 <만들이>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독자들의 응원을 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