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에 이어서 연속으로 개재된 <핫이슈> 칼럼을 통해 한우 등 축산업에 대한 온실가스 발생 편견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우가 양질의 식재료로서 가치 뿐만 아니라 뼈, 털, 가죽 등 모든 부산물이 산업용 원재로로 활용되는 자원임을 고려할 때 친환경 자원순환 측면에서의 한우산업에 대한 높은 가치 또한 그동안 등한시 되었음을 반성하게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이처럼 환경과 관련된 한우산업 전반에 걸친 오해를 풀고 소비자들에게 한우산업의 가치, 올바른 이해를 더해주는 유익한 기사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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