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보면서 어렸을 적에 '울아버지도 이렇게 알찬 정보가 듬뿍 담긴 소식지 보셨으면 더 좋으셨을 것인데...' 하면서, 내심 지금은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엄청 부러워 해봅니다. 예전에도 이랬더라면 하면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발로 열심히 뛰어 소식 알려주니 참 고맙습니다.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번호에서는 번식전문농장에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처음 접하는 것이라 흥미로웠답니다. 몰랐던 것들을 알면서 좀더 우리한우에 대해서 알게 되어 좋고 모르는 분들에게 잘 알려주는 소식전도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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