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차차 한우농가> 송아지 질병관리에 있어서 핵심은 '치료보다는 예방, 꾸준한 관찰이 중요' 하다는 충남금산 금홍한우농장 임진표 대표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한우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50대 초반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출발하여 특유의 노력과 학구열로 1%에 불과한 합격률의 한우마이스터에 오른 주인공을 보고 있노라니 나이란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맡은 바 위치에서 묵묵히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한 여름 무더위 보다 더 뜨거운 열정, 보석처럼 빛나는 구슬땀 흘리고 계실 모든 한우인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