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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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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함께 봄 맛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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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장미원 앞 한우자조금 행사 부스에 참여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린 ‘2022년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에 축제에 참여해 큰 기대와 호응 속에 성료했다. 매년 봄 시즌 장미축제와 함께 진행하는 ‘스프링 온 스푼’은 넓게 펼쳐진 장미원에서 전국 8도의 대표요리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올해는 ‘봄 맛 봄, 한 스푼에 떠나는 팔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한우자조금은 에버랜드 장미원에 행사 부스를 마련하고 한우 푸드트럭 시식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봄나들이에 행복 한 스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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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푸드트럭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는 관람객들                              ▲ “오늘 한우 어때?”를 외치고 룰렛을 돌리고 있는 이벤트 참가자들 

 

 

일상 회복의 설레임
한우와 함께 축제 속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약 2년만에 해제된 2022년 봄, 행사 첫날이었던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일상 회복의 설레임을 가득 안고 에버랜드를 찾은 인파들로 북적였다.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꾸며진 한우자조금 행사장은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대형 한우 조형물과 노란색 한우 푸드트럭, 한우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 등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기 충분했다.
한우자조금의 ‘2022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프로그램은 ▲한우 푸드트럭 ▲한우 룰렛 이벤트 ▲한우 요리체험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에버랜드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우에 대한 경험적 가치와 즐거움을 전달하고,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 

 

 

가족과 연인, 어린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한우의 기술’

우선 ‘한우 푸드트럭’에서는 한우 채끝, 불고기, 한우 한판구이 시식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벤트는 하루에 4번, 한 회차당 50명씩 시식을 진행했다. 한우 푸드트럭에서 채끝, 불고기 등 선호도 높은 부위를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 제공하는 시식 이벤트는 매 행사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오프라인 이벤트의 꽃이다.
시식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전에 줄을 서서 기다리던 가족 관람객은 “요즘은 맛집 웨이팅이 트렌드다”라며 “귀한 한우를 기다리면서 하는 웨이팅은 오히려 즐겁다”고 말해 축제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대중들의 긍정적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시식회에서 한우 불고기를 맛본 아이는 엄지를 번쩍 치켜세우며 “이따가 한 번 더 먹을래!”라고 외치기도 했다. “아이가 집에서는 뭘 해줘도 밥을 잘 안 먹는데 잘 먹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저렇게 잘 먹으니 이따 저녁에도 한우 파티를 해야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식 이벤트는 ‘한우자조금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맺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한우 시식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 등의 SNS 온라인 홍보를 접목시키며 바이럴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큰소리로 외쳐보세요!
“오늘 한우 어때?”

한우 캐릭터 룰렛을 돌려서 나온 캐릭터별로 경품을 증정하는 ‘한우 룰렛 이벤트’도 진행됐다. 하루에 4타임, 회차별 50명씩 진행된 룰렛 이벤트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오늘 한우 어때?”를 외치며 힘차게 룰렛을 돌리면 되는 쉬운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한우 장바구니, 한우 캐릭터 보틀, 한우 손소독제, 한우 캐릭터 저금통 또는 한우요리 시식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어린이들은 특히 한우 캐릭터 보틀과 한우 캐릭터 저금통을, 어른들은 한우요리 시식권을 향해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룰렛을 힘껏 돌리기만 하면 되는 이벤트지만, 룰렛이 돌아가는 속도에 따라 긴장감은 백배! 아빠가 획득에 실패한 한우요리 시식권 획득을 7살 아들이 성공하며 “아빠, 나밖에 없지?”라며 으쓱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한우요리 시식권’으로 제공된 요리는 ‘한우 불고기 타코’. 한우 불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어 한우 불고기 양념에 재워 볶은 뒤 또띠아를 살짝 구워 믹스샐러드, 토마토 다이스, 계란 지단채, 한우불고기를 올린 후 렌치 소스를 뿌린 요리로 장미원을 담은 색감과 상큼하고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어른아이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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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조리되고 있는 한우 불고기 / ▲ ‘뽀로로X한우’로 새롭게 선보인 푸드트럭 랩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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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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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요리 시식권으로 제공된 한우 불고기 타코

 

 

“뽀로로랑 하누랑이 함께!”
NEW 한우 푸드트럭 랩핑, 아이들의 관심 만발!

이번 행사에서는 새단장을 마친 ‘뽀로로X하누랑’ 한우자조금의 푸드트럭도 선보였다.
전면에는 “한우로 특별하게, 이것이 한우의 기술”이라는 키메시지가, 후면에는 “한우 먹고 키 쭉쭉! 몸 튼튼!”이라는 메시지가 새겨진 한우자조금의 푸드트럭 디자인에 지나가는 아이들이 한 번씩 발걸음을 멈춰서 “뽀로로다!”를 외쳤다. 
아이의 손을 잡고 걷던 어머니가 “한우 먹으면 키가 쭉쭉 자란다고 뽀로로가 말하네? 앞으로 잘 먹어야겠지?”라고 답하며 ‘뽀통령’의 위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뽀롱뽀롱 뽀로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냠냠냠 한우송’과 ‘뽀로로X하누랑 댄스챌린지’ 등을 진행하며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친숙하게 한우의 우수성과 먹는 즐거움을 알리는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를 방문한 시민들이 건강과 면역력에 좋은 우리 한우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한우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