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NEWS)

2022년 2차 한우자조금 TV광고 촬영 현장 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2년 2차 한우자조금 TV광고 촬영 현장
모든 세대를 하나되게 하는 ‘한우의 기술’! 

 

히_2022_04_웹진_소식1-1.jpg

지난 4월 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촬영 스튜디오에서 일상 속 보통의 순간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의 기술’을 콘셉트로 하는 ‘2022년 한우자조금의 2차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1월 ‘요리하게 한우 편’, ‘홈트하게 한우 편’, ‘플렉스하게 한우 편’ 등을 선보이며, ‘한우만 있으면 오천만 국민의 일상이 드라마처럼 특별해진다’는 메시지를 감성적인 화면과 감각적인 카피로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히_2022_04_웹진_소식1-2.jpg


4월 중순 온에어를 앞두고 있는 2차 TV광고 캠페인에서도 ‘한우의 기술’이라는 메인 광고카피를 이어가며 지속적이고 일관된 이미지 형성을 위해 또 다른 일상 속 ‘한우의 기술’을 담아내며 한 번 더 소비자를 찾아간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 한우와 함께 일상이 더욱 특별해지는 경험을 전하고 있는 한우자조금의 2022년도 TV광고 캠페인에서는 아이부터 직장인, 어르신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의 가치를 담아낸다.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는 ‘한우의 기술’ 2차 TV광고는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한우수출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우 공급 과잉 우려, 한우 해외 수출로 활로 모색 

 

히_2022_04_웹진_소식2.jpg

 

한우자조금은 지난 3월 23일 ‘2022년 한우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우자조금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한우수출지원사업 설명회는 한우 수출업체 5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한우 공급가와 물류비 상승, 코로나19 등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 한우 수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홍콩 현지 한우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 방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수출업체와 홍콩 현지 바이어사의 눈높이에 맞는 개별 맞춤식 마케팅 지원 방안이 협의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수출업체들은 지난해 한우 공급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가격 경쟁력이 하락한 우리 한우가 홍콩 현지인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우려를 전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간접광고(PPL) 등으로 불특정 다수의 홍콩인들이 한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요청했다.
이밖에도 한우 수출 시장의 다변화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국가 간 검역 체계에 대한 개선 방안과 이미 수출검역이 체결된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수출을 위한 할랄 인증 등 제반 요건 충족과 같은 요구사항을 주문했다. 이는 향후 한우수출분과위원회에 안건 상정을 요청해 논의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그동안 한우가 수입산과 국내 시장을 놓고 마케팅 경쟁을 펼쳤다면 올해는 한우 공급 과잉 등 가격 하락의 위험성이 큰 만큼 새로운 마케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K-콘텐츠 등으로 한류 문화가 전 세계인들의 관심으로 떠오른 지금이 최고 품질의 한우를 전 세계인에 소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타이밍인 동시에 한우 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2년 학생 대상 한우요리 체험’ 개최
미래의 셰프들에게 한우의 맛과 우수성 알려 

 

히_2022_04_웹진_소식3.jpg

한우자조금이 주최하는 ‘2022년 학생 대상 한우요리 체험’이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한우요리 체험은 전국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조리학과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대림대학교에서 열린 올해 첫 한우요리 체험전은 대림대 호텔조리학과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수업은 한우요리 장인 장명하 교수의 1++ 한우 등심 스테이크 조리시범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한우를 조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고급 식재료인 한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체험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업의 주요 내용은 ▲한우 우수성에 대한 정보 제공 ▲한우 레시피 특강 ▲한우 활용 실습 ▲교육이수증 수여 ▲만족도 조사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 대상 한우요리 체험’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쉽게 다룰 수 없었던 고급 식재료인 한우를 직접 조리 해보고 서로의 요리를 비교 평가해 봄으로써 장차 대한민국 외식 산업을 이끌어갈 조리학과 학생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최종 우수 수료자는 베트남에서 온 응웬티김타 학생에게 돌아갔다.
행사 주관단체인 아시아외식연합회 오병호 회장은 “한우는 이미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식재료로써 앞으로 대한민국 외식산업을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한우의 홍보대사로 세계를 누비는 그날이 이 행사를 통해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한우요리 체험’은 대림대학교를 시작으로 3월 30일 극동대학교, 4월 6일 부천대학교에서 열리고, 오는 7월까지 전국 40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봄맞이 온라인 이벤트 진행
고기 굽고, 퀴즈 풀고! 한우와 함께 즐기는 봄 

 

히_2022_04_웹진_소식4.jpg

 

한우자조금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과 신학기를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한우에 대해 알리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한우 스테이크 구워 봄’ 이벤트는 지난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다. 영상에 나타나는 안내에 따라 한우 스테이크 부위를 선택하고, 원하는 굽기로 마우스를 클릭해 고기를 구우면 되는 플래시 게임 형식의 간단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해당 이벤트에는 약 18,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지난 3월 29일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기프티콘 등을 증정했다.
‘우퀴즈 온 더 한우’ 이벤트는 지난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었다. 한우자조금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채널 구독 및 퀴즈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영상을 시청한 뒤 ‘더보기란’의 URL에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되는 이벤트다.
‘한우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 한우퀴즈!’에서는 2022년 한우자조금의 신규 광고인 ‘한우의 기술’ BGM을 듣고 노래에 ‘한우’ 또는 ‘하누’가 몇 번 등장하는지, 한우 캐릭터 ‘하누랑’ 이름 맞추기, 한우 부위 명칭 퀴즈, 우리한우판매전문점,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비롯해 한우 1++등급 중 마블링 지수 등급 표기, 한우의 영양학적 우수성 등에 대한 퀴즈 등 7개의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한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우수성을 친근하게 알리는 데에 주력했다.
해당 이벤트에는 약 1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만점자는 464명이었다.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한우불고기(5명)와 한우 굿즈세트(30명)를 증정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신학기 등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외식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한우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한우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CPTPP 가입 반대 농민 총궐기대회 동참
개방 희생만 강요 사료값 폭등 등 이중고…4월 13일 여의도 집결

 

히_2022_04_웹진_소식5-1.jpg

 

전국한우협회가 지난 4월 4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CPTPP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저지를 위한 농어민 총궐기대회에 동참하기로 의결했다.
협회는 오는 4월 13일 한국농축산연합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개최되는 농민 총궐기대회에 각 협회 지부별 최대 인원을 동원하여 강력한 투쟁 의지로 한우산업의 저력을 보이겠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일본의 소고기 배증 정책과 맞물린 공격적인 수출전략에 최대 피해국이 우리나라로 지목되고 있다. 그 가운데 정부가 한우산업을 비롯한 농업 전반에 대한 사전 대책의 수립 없이 진행되는 CPTPP 가입을 총력을 다해 저지한다는 계획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현재 CPTPP 가입문제 외에도 사료값 상승과 조사료 수급문제, 한우 가격 안정과 수급조절 등 한우산업에 닥친 현실이 녹록지 않다”면서 “대외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국회와 정부, 대통령인수위원회 등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