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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 전국 오프라인 한우 할인판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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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신뢰도와 매출 모두 잡으며 역대급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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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우 할인판매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청계광장 한우직거래장터는 열리지 못했으나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개최한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 ‘한우 할인판매행사’는 “역시 민족대명절에는 한우”라는 인식을 공고히 했다.
특히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가 열린 첫 날 단 하루 만에 매출 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설행사 총 매출인 5억 2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급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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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개 업체 참여 및 인기 품목 공급량 확보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에 걸쳐 진행됐다. 
한우자조금이 명절 한우고기 소비 확대와 한우 가격안정을 위해 2014년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해온 ‘한우직거래장터’를 방역수칙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모습을 바꿔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녹색한우(전남), 늘푸름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안동비프(경북), 우리한우(경북),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등 전국의 총 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양지, 사태 등 국거리, 불고기를 최대 49%까지 할인해 1등급 한우를 100g 기준 등심 8,000원, 안심 10,300원, 채끝 8,200원, 국거리와 불고기는 각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명절한우장터만을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해 포털 검색창에 ‘명절한우장터’를 검색하면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온라인 주문이 어려운 장년층을 위해 전화 주문이 가능한 콜센터도 운영했다.

 

 

작년 대비 167%↑역대 최고 매출 약 13억 9,000만 원 기록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는 13억 9,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해 설 5억 2,000만 원 매출 대비 167% 증가한 역대 최고 매출이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행사 첫날 작년 설 행사의 총 매출을 뛰어넘었다”며 이번 흥행의 비결로 “2014년부터 명절마다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된 것 같다. TV·라디오, 유튜브 등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 전략과 인기 품목 공급량 확보를 위해 업체를 7개로 늘린 것도 매출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13억 원이 넘게 팔릴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한우를 찾게 되어 기쁘고 동시에 명절한우장터의 인기와 신뢰도를 인정받은 것 같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꾸준한 명절한우장터 개최와 트렌드에 맞는 홍보활동으로 한우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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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즈비로서 고기의 왕, 한우를 먹어야죠?”
한우자조금은 올해 온라인 장터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독자 137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밥굽남과 함께 홍보에 나섰다. 
고기 전문 유튜버인 밥굽남은 “한우산업은 이 땅 위에 자존심이다. 한우산업이 발전해야한다”는 말을 시작으로 숯불 위에 명절한우장터에서 실제로 판매 중인 등심, 안심, 채끝을 차례로 구워 먹으며 “한우 맛있는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비싸서 못 먹는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꼭 구입하라”며 소비를 독려했다. 이어서 “국거리도 만만치 않게 좋다”며 목심을 넣은 소고기뭇국과 초간단 언양불고기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했다.
산적TV 밥굽남의 해당 콘텐츠는 조회수 15만회를 기록하며 한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22년 설맞이 전국 한우 할인판매행사
전국 소비자 마음 사로잡으며 설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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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52개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
한우자조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소비촉진과 한우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대대적인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열었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652개 매장에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인기 부위를 할인 판매했다. 
1++등급부터 2등급까지의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부위는 시중가 대비 20%, 불고기와 국거리는 30%까지 할인 판매했다.
할인판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쇼핑카트에 한우고기를 가득 담은 한 주부 소비자는 “평소에도 가격과 품질을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다. 명절 전에 한우 할인행사를 크게 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명절 장보기는 매번 여기에서 한다”고 말해 소비자들에게 명절 한우고기 할인판매행사가 자연스럽게 각인 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1월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 및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 등이 함께한 홍보 행사에 많은 기자들이 참석하며 설맞이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향한 소비자와 언론의 관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청탁금지법 개정 첫해, 소비자 반응도 “좋아요~!”
특히 올해는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가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되었다. 할인판매장 곳곳에는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가 상향되었다는 문구가 부착되어 있었다. 
소비자들은 다채로운 선물 구성이 가능해졌다며 환영이라는 반응이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한우자조금이 마련한 한우 할인판매 행사가 제사용품과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떨어져 있거나 가까이 있어도 품질 좋은 우리 한우와 함께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절한우장터 개최와 트렌드에 맞는 홍보활동으로 한우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