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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홍보 영상 <뽀로로와 한우 냠냠냠> 공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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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러분~ 맛있는 한우 먹고 키도 쭉쭉! 힘도 牛라차차!
한우 홍보 영상 <뽀로로와 한우 냠냠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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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캐릭터 초통령 ‘뽀로로와 친구들’이 한우 홍보에 나섰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12월 30일 인기 국내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협업해 제작한 <뽀로로와 한우 냠냠냠> 에피소드와 <냠냠냠한우송>을 공개했다. <뽀로로와 한우 냠냠냠> 에피소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크롱에게 장난을 친 뽀로로를 크롱이 잡으려고 쫓아가지만 잡을수 없다. 하지만 루피와 친구들이 크롱에게 만들어준 한우고기 요리를 먹은 후 단번에 뽀로로를 쫓아가서 잡아버린다. 
갑자기 빠르고 힘이 세진 크롱에게 뽀로로가 이유를 묻자 크롱이 ‘한우고기’라고 대답한다. 에피소드는 “친구들~ 맛있는 한우 먹고 키도 쭉쭉 크고, 힘도 우라차차 쎄지도록 해요~”라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냠냠냠한우송>은 뽀로로의 대표송인 ‘바나나차차송’을 ‘냠냠냠한우’로 개사해 중독성 있는 경쾌한 리듬에 맞춰 한우를 먹으면 키가 크고 힘도 세진다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뽀로로와의 협업 콘텐츠를 통해 학부모들과 성장기 영유아들에게 맛있고 몸에 좋은 한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며 소비촉진과 인지도 제고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뽀로로는 지난 2013년부터 방영된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 캐릭터로, 영유아 자녀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한우자조금과 협업하여 제작한 두 영상은 구독자 450만 명의 뽀로로TV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어 게시된지 5일만에 각각 11만 회, 12만 회의 조회수를 올렸다.   

 


 

한우 인문 다큐 <한우 랩소디> 방영
백종원과 소녀시대가 한우의 가치와 우수성 전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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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소띠해를 기념해 한우자조금 재원으로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이 공동 제작한 KBS 다큐 인사이트 ‘한우’ 인문 다큐멘터리 <한우 랩소디> 2부작이 지난 12월 9일, 16일 차례로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세계 시장을 겨냥해 준비한 푸드 인문 다큐 <한우 랩소디>는 KBS 와 글로벌 OTT플랫폼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되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섬세하고 화려한 조리법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소고기 문화가 전 세계인의 새로운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 소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가치
제1부 소고기 민족

과거 고기를 말할 때 육(肉)은 오로지 ‘소고기’를 의미했다. 한국인에게 고기는 ‘소고기’이며 소고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허가 없이 소를 잡으면 최고 사형에 처할 정도로 강력한 금육의 시대에도 어떻게든 소를 잡아먹었으며 조선 후기에는 하루에 무려 1,000여 마리의 소를 잡았을 것이라 추정한다. 우리 민족은 왜 이토록 소고기에 빠져있었는지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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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선 시대에는 지금은 사라진 다양한 소고기 조리법이 있었으며 음력 10월이면 소고기를 구워 먹는 난로회(煖爐會) 문화가 있었음을 소개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의 음식을 재현했다.
방송을 통해 푸드 마스터 백종원이 <한우 랩소디>의 프리젠터로 나서 전국의 섬세하고도 강력한 소고기 맛을 찾아 나서며 한국인에게 가장 귀한 음식이자 미식의 정점인 한우의 세계를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축산물이력제를 소개하며 한우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은 국가 차원에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외식 음식의 정점 역시 한우고기였다. 1960년대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불고기는 지역별로 조리법의 차이가 있는데 3대 불고기로 알려진 서울식과 언양식, 광양식에 서로 다른 조리법과 불고기의 고장으로 사랑받게 된 배경을 알아본다. 경부고속도로를 만들 때 외부 지역에서 들어온 노동자들이 맛을 보고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게된 언양불고기의 유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소득이 올라간 1990년 이후 새롭게 등장한 주인공은 꽃등심. 마블링 중심의 등급제 시작과 함께 꽃등심이 외식의 중심이 됐다.
전 세계에서 소를 가장 섬세하게 나눠 먹는다는 한국. 한우 부위 명칭이 무려 120가지가 넘는다. 무려 1,400만 원이 넘는 1++ 한우 한 마리를 전격 해체해 한국인의 한우 부위를 점검하는 특급 도전이 펼쳐졌다. 백종원과 소녀시대 써니,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파브리, 브라질 미식가 카를로스가 모여 등심추리, 제비추리, 꽃갈비 구이 등 다양한 한국의 한우고기 맛을 경험하며 “부위마다 씹히는 맛과 육향이 다르다”, “이런 소고기는 세계 어디서도 먹어본 적이 없다”며 감탄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게 없는 최고의 식재료 한우
제2부 한우 시대

한국만큼 소를 사랑하는 나라가 있을까? 한국인들은 예로부터 120가지 부위의 서로 다른 맛을 다양한 요리법으로 즐겨왔다. 
소 한 마리를 잡으면 버릴 것이 없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은밀하고 진한 맛의 내장까지. 오랜 시간 우려낸 국물은 마음을 녹이는 든든한 한 끼가 된다. 하지만 아직 새로운 맛은 남아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게 없었던 한국 음식 문화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식재료인 한우의 풍성한 역사와 고유한 전통을 들여다본다.
한국인의 소 내장 사랑은 특별하다. 서양에서도 내장 요리를 먹지만 대부분 특별한 구분 없이 한꺼번에 넣고 끓여 먹는 것이 보통인데 한국인은 ‘위’만 해도 무려 13가지로 나눠 그 섬세한 맛을 즐긴다. 
백종원 프리젠터가 특별한 내장 요리를 위해 찾아간 곳은 부산 백화 양곱창 골목. 손님 앞에 직접 연탄불을 놓고 직화로 굽는 양곱창의 맛은 특별한 기억을 선사한다.
내장 요리는 조선 시대 왕도 즐겼음을 소개하며 보양식으로 쓰인 귀한 부위 ‘양’으로 만든 양즙, 양편법, 허파탕 등 잊혀졌던 선조들의 소 내장 요리법을 엿본다. 또한, 최근 큰 인기를 끄는 숙성 과정을 통해 맛있는 한우를 더 맛있게, 마블링 적은 등급 부위를 더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들여다본다.
무려 1,400kg의 보통 소의 두 배의 크기를 지닌 슈퍼 한우가 지난 6월 탄생됐다. 식용이 아닌 일소이던 시절 수소의 체중이 290kg(1974년)이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이런 결과는 1960년대부터 계속된 한우를 맛있는 고기소로 만들기 위한 개량사업 덕분.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씨수소를 국가 차원에서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씨수소 한 마리의 가치는 무려 70억여 원. 방송에서는 한우는 대부분 씨수소를 통한 인공 수정으로 태어나며 이것이 맛있는 한우의 핵심 비결이라고 밝혔다.


 


 

박현경 프로, 영양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버디 한우 기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한우 불고기 185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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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은 2021년 한우명예홍보대사 박현경 프로와 함께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한우 불고기 185kg을 전달했다.
한우자조금과 박현경 프로는 지난 7월 ‘영양소외층을 위한 사랑의 버디 한우 후원’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협약식 이후 KLPGA 시즌 중 박현경 프로가 버디 1개를 기록할 때마다 1kg의 한우고기를 적립하고, 시즌 종료 후 박현경 프로의 이름으로 영양 소외계층에 한우고기를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 12월 22일 나우리아트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버디 한우 전달식’에는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 한우명예홍보대사 박현경 프로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김성아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경 프로는 협약식 이후 8월부터 총 185개의 버디를 기록하였으며 185kg의 한우 불고기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다.
박현경 프로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프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상금순위와 대상포인트 각각 4위, 평균타수 5위, 평균퍼팅 1위 등 주요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우명예홍보대사 박현경 프로는 “올 한해 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우고기를 통해 체력관리를 한 게 도움이 됐다”며, 한우명예홍보대사로서 좋은 성적으로 많은 양의 한우를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김성아 지부장은 “후원해주신 한우고기는 가정에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연말연시를 맞아 영양가 있는 끼니 지원, 정서적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박현경 선수의 사랑의 버디를 통해 기부된 한우고기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우자조금은 사랑의 버디 한우 전달식을 비롯하여 내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각계각층에 한우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우 수급안정을 위한 수급조절매뉴얼 개발 연구 결과 발표
한우수급 불안정 문제 발생시 신속한 대응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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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이 발주하고 건국대학교(연구책임자 김민경 교수)에서 연구된 ‘한우 수급안정을 위한 수급조절매뉴얼 개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는 한우수급 상황에 따라 조치할 정책수단을 사전에 예시하여 수급 불안정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유도함으로써 한우농가 및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급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우는 다른 농산물들과 달리 1년 내에 생산에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다른 대내외적 변수들이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수급단계 설정을 위해서는 어느 한 변수에 의존하기 보다 한우생육에 걸리는 시차도 고려하면서 여러 변수와 유기적인 관계를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총 4가지의 수급단계(현재 좌표·위치) 진단 기준을 개발하였는데, 공급(사육) 하락 국면에서는 4단계(안정, 주의, 경계, 심각), 공급(사육) 상승 국면에서는 5단계(안정, 관심, 주의, 경계, 심각)로 구분하여 단계별 개념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연도별 한우수급 단계 시뮬레이션(한우평균가격 사용) 분석 결과, 2020년에는 경계 또는 주의단계(기준1·4: 경계, 기준2·3: 주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1공급측면사육·가임암소·도축 마릿수 표준화 지수 및 기울기기준2공급+수요측면도축마릿수와 한우가격 비율기준3농가경영측면도매가격과 경영비(평균비용) 비율기준4농가경영측면번식우 및 비육우 마리당 월별소득 비율의 표준화결론적으로 상기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한우수급상황에 따른 대응체계를 마련하였으며, 관련기관 및 단체 등이 수행할 역할과 범위 등을 정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위기에 대응하여 시장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한우 수급안정을 위한 수급조절매뉴얼 개발 연구’ 결과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hanwooboard.or.kr)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2021 한우농가 종합컨설팅’ 최종보고회
컨설팅 농가 핵심 지표 전 분야에 걸쳐 개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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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한우농가 종합컨설팅’ 최종보고회에 따르면 한우자조금이 한우농가 생산성 제고와 소득향상을 위해 실시하고있는 ‘한우농가 종합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농가들의 사양관리 및 출하 성적이 이전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1 한우농가 종합경영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한우농가는 농협경제지주 주관 35농가, 전국한우협회 주관 40농가, 한우협동조합연합회 주관 35농가 총 110농가가 2년동안 7회에 걸친 컨설팅을 받았다.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문 컨설턴트가 농가를 방문해 농가별 상황에맞춘 컨설팅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비육관리(고급육 생산 컨설팅) △번식관리(번식/개량 컨설팅) △질병관리 △사료·영양관리 △경영관리 △환경관리 △농가 멘토링 등이다. 해당 컨설팅은 △사전상담(유선 면담 및 농가성적 분석) △1차 농가 방문(현장 점검을 통한 컨설팅 방향 설정) △2차 농가 방문(진단결과에 따른 분야별 컨설팅) △3~7차 농가 방문(농가 이행사항 점검 및 컨설팅) △컨설팅 결과 분석 △사후관리(유선 및 온라인을 통한 컨설팅 사후관리) 단계로 진행되었다. 
최종보고회에 따르면 ‘2020~2021 한우농가 종합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한우농가들의 △번식률 △번식간격 △송아지 폐사율(%) △1+이상 등급 출현율 △출하월령(개월) 등의 지표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우농가의 출하성적을 보면 컨설팅 후로 1+ 이상 등급 출현율이 3.1% 증가하고, C등급 출현율이 21.6% 감소하는 등 출하성적이 개선되고, 번식율 6.4% 상승, 육성율 4.7% 개선 등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은 ‘2020~2021 한우농가 종합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들에게 지속적인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농가가 필요로하는 사항에 대해 전화 및 견학,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산림청, 탄소중립 협력 맞손
축산과 산림의 기후위기 공동대응 ‘숲속 한우농장 만들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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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와 산림청은 농·산촌 조림을 확대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숲속 한우 농장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월 29일, 전국한우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측은 축산과 산림의 상호협력작용으로 탄소배출량을 선도적으로 감축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산림보호 및 청정한 한우사육 환경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전국한우협회와 산림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한우농가 탄소흡수나무심기 ▲산림내 덩굴제거 부산물의 조사료화 ▲산림보호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이 적극 추진될 계획이다.
한우농가탄소흡수나무심기 사업으로는 한우 축사 주변 나무심기로 산림경관 개선 및 온실가스 흡수원을 확보한다. 제거된 산림 덩굴의 조사료화 사업은 산림내 칡, 잎줄기 등 부산물을 조사료로 가공하여 국내산 조사료 공급의 다변화와 농가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전망이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탄소중립이라는 큰 목표 아래 산림과 축산의 상호협력으로 더 좋은 정책이 만들어져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산업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축산환경의 인식 제고와 농가 생산비 절감 등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을 향한 민·관의 의지를 결집하고 축산과 산림의 협력으로 탄소중립 공감대를 실질적으로 실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