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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맞춤형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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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재해정보·관리대책 미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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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는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재해정보, 관리대책을 인터넷(agmet.kr)과 모바일 통해 미리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출처: 농촌진흥청

 


Q.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예보와 어떻게 다른가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동네예보는 5km 격자(5×5km, 25㎢)로 기상정보를 생산하기 때문에 이 안에 있는 모든 농장의 기상정보가 같다. 반면 농촌진흥청의 농장 예보는 30m 격자(30×30m, 900㎡)로 만든다. 그래서 농장 단위로 더욱 상세화된 정확한 기상정보를 생산함으로써 농장별로 제공되는 기상정보가 다르다. 

 


Q.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나요?    
농장 날씨는 최고기온, 최저기온, 평균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평균풍속, 최대풍속, 일사량, 습도, 증발산량 등 총 10종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 중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밖의 정보는 최대 3일 후까지 예보한다. 농장 재해는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일소해 등 총 15종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작물의 생육단계에 맞춰 재해 위험 여부를 ‘주의보’와 ‘경보’로 나눠 최대 9일 전에 알려준다. 대응조치는 재해 위험 발생 예측 시 작물별로 피해를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는 사전·즉시·사후 3단계로 나눠 방안을 알려준다. 

 


Q.  조기 경보 서비스 대상 지역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조기 경보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은 총 24개 시군이며, 10,500여 농가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대상 지역을 넓혀 2027년까지 전국 155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Q.  조기 경보 서비스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기 경보 서비스 대상 지역에 농장을 갖고 있는 농업인께서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agmet.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063-238-2518)로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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