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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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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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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한국인 사망 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은 모두 혈관 건강이 나빠져 발생한다. 또한 평소 혈관이 건강해야 몸속 60조 개에 달하는 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혈액은 물론 혈관이 깨끗하지 않으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정체된다. 때에 따라 막힐 수도 있는데, 이는 사망으로 직결될 정도로 위험하다.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함. 

 


날씨가 추워지면 왜 갑자기 쓰러질까? 
찬바람이 불면, 심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물이 얼어붙는 것처럼, 혈관 역시 날씨의 영향을 받아 딱딱하게 수축한다.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지면 혈액이 흐르기 힘들어지고, 혈관 벽에 쌓인 기름기(죽상 동맥 경화반)까지 굳어지면 혈관이 막힐 수도 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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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개 생활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기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기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꾸준히 치료받기 
9 뇌졸중, 심근경색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