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우해! 추석에도 한우해!

2021년 추석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 전국 오프라인 매장 한우 할인판매행사

 

한우자조금이 추석을 앞두고 ‘2021 추석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하며 추석 한우고기 소비 확대와 한우 가격 안정을 도모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청계광장 한우직거래장터는 열리지 못했으나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하며 “추석에는 역시 한우” 이미지를 공고히 다졌다. 

 

최대 50% 할인 ‘추석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한우자조금은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021 추석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열고 한우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했다. 2014년부터 한우자조금이 매년 명절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했던 ‘한우직거래장터’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모습을 바꿔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로 소비자들과 만난 것이다. 올해에는 늘푸름홍천한우, 안동비프, 장수한우, 토바우 4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판매 사이트와 콜센터를 통해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는 1등급 한우 100g을 기준으로 △등심 7,800원 △안심 1만 2,000원 △양지 4,700원 △채끝 8,600원 등으로 판매했으며, 가정에서 가장 선호하는 불고기와 국거리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2,900원으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대형마트 온라인몰에서 호주산 불고기용 소고기 목심을 100g당 2,980~3,000원에 판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낮췄다. 

 

 

명절한우장터 홍보도 트렌디하게  
이번 행사에 앞서 한우자조금은 SNS를 통한 ‘방방곡곡 알려주소! 소문내기 이벤트’를 비롯해 구독자 114만 명의 인기 유튜버 ‘먹어볼래 TryToEat’에서 ‘스테이크 뭉쳐먹기’라는 한우FLEX 콘텐츠를 제작하며 보도자료를 넘어서 더 트렌디한 방법으로 젊은 소비층에게 명절한우장터를 알리는 온라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럴 때 쟁여! 무조건 쟁여! 품질이 미쳤다!”며 한우 호떡 등 쉽게 볼 수 없는 한우 요리 레시피와 한우자조금 홍보를 콘텐츠에 녹여낸 유튜버 먹어볼래의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홍보 콘텐츠는 조회 수 약 37만을 기록했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육포 5봉(100명),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육포 5봉과 한우 굿즈 쿠션 1개(20명),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육포 10봉과 쿠션 1개(10명)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여매장 역대 최대 규모 전국 오프라인 매장 동시 할인판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021년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 9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농협유통 및 전국 농·축협매장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서원유통, 메가마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과 동시에 SSG.COM, 농협라이블리 등 온라인 몰에서도 시중 판매가격 대비 등심·안심·채끝 부위는 15%, 불고기·국거리 부위는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및 한우 영농조합법인에서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농협 축산물 온라인몰 라이블리에서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농협 유통 및 농축협 매장에서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다. 총 1,102개의 오프라인 마트 매장 및 2개의 온라인몰에서 참여해, 한우자조금이 주최한 명절 할인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약 119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거리두기로 지역 간 이동도 조심스러운 명절에 국민들의 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려 멀리 계신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마음 편히 명절 밥상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하는 한우농가의 바램으로 이번 한우 할인행사를 열게 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우리 한우를 통해 달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