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사업 돋보기

“11월 1일은 한우 명절!”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히_한우4.jpg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은 2008년에 한우자조금이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한우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한우의 명절이다. 한우자조금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추석과 설 명절 사이 하나의 민족 명절로 승화시키기 위해, 매년 11월 1일이 되면 전국에서 한우 할인 판매, 한우숯불구이 축제, 시식회,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한우 소비촉진과 한우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왜 11월 1일인가요? 엄지척 세 번! 최고, 제일, 으뜸!
2008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제정 당시 선포문에는 “오늘 11월 1일 우리는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년 삼백예순날 가운데 1(一)자가 세 번 겹치는 이 날을 택일해 해마다 이날 하루만큼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한우의 맛을 즐기고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는 날로 삼아 세계만방에 우뚝 서도록 11월 1일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한우의 날’로 선포하는 바이다”라고 적혀있다. 
한우산업의 최대 성수기인 설과 추석 양대 명절 전후로 비교적 한우 수요가 줄어드는 시기인 11월, 한우에 대한 가격 부담 완화 및 물가 안정에 기여하며 안정적인 한우산업의 발전의 발판이 되고 있다. 

 


전 국민이 함께하는 한우 축제의 장 
한우자조금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전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로 만들자는 전략 아래 전 국민이 부담없이 먹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날로 만들기 위해 11월 1일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한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히_한우7.jpg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 시식행사, 한우숯불구이 축제, 전국에서 열리는 한우맛체험, 한우나눔 등으로 대표된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춰있지만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대표했던 ‘한우숯불구이축제’는 개최 당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맛과 분위기에 취한다”는 소비자들의 호평과 함께 “한우는 숯불에서 구워야 제맛”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 
한우숯불구이축제 외에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년에는 당시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 씨가 직접 한우를 구워 주기도 하고, 지난해인 2020년에는 前 프로 골프선수 박세리 씨가 한우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매일 한우를 먹는다”며 한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매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알리고 자연스러운 한우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함께 즐겨요
“11월 1일은 가격 부담 없이 한우를 실컷 먹는 날”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전국 농축협, 대형마트, 온라인 업체 등과 손잡고 전국에 동시다발적인 한우 할인행사와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한우 축제가 진행된다. 전국한우협회 시군지부가 진행하는 한우맛체험, 한우나눔, 시식회 등 지역 한우 소비촉진 행사로 풍성하게 이루어진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한 기존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하며 한우 소비촉진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인지도 제고를 도모하기도 했다. ‘한우 구매 영수증 이벤트’, ‘한우FLEX 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를 약 한 달간 진행하며 11월을 한우 명절의 달로 기념하기도 했다. 올해 11월 1일은 소의 해를 맞이하여 전 국민들에게 ‘한우의 날’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 하고자 한우협회, 농협과 공동으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에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히_한우6.jpg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에게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의 의미를 알리고 매년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이라는 인식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히_한우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