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만 딱 보더라도 그곳에서 출하된 축산물의 품질을 보여주면서 주인이 어떤 분인지 잘 파악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근처럼 동물복지와 축사환경이 중요시되는 때에는 더더욱 그럴 필요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 예전처럼 비위생적이고 뭔가 폐쇄적인 축사에서는 더 이상 우수한 축산물을 기대할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축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양육과 성장이 제대로 되야 우수한 축산물이 공급되고 그것이 최종소비자들에게도 선순환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 최근에는 ICT 융복합과 연계한 동물복지가 많이 시도되고 있기 때문에 축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 및 고급브랜드화를 위해서도 많은 농가들이 이런 친환경 축산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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