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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참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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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참여

테마파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긴 우리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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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이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2021년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우리 한우를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하고, 한우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기획되었다.

‘스프링 온 스푼’ 행사장 가장 앞쪽에 차려진 한우자조금 행사 부스의 존재감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올해는 한우해’임을 홍보하는 주황색 ‘한우 푸드트럭’‘한우요리체험부스’를 비롯해서 게임을 통해 한우 관련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존’, 귀여운 한우 조형물로 이루어진 ‘포토존’은 특히나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 푸드트럭’에서는 한우자조금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관람객에게 한우 채끝과 불고기 부위 시식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푸드트럭에 적힌 글씨를 큰 소리로 읽어본 아이가 “엄마, 올해가 왜 한우해야?”라고 물으니, “2021년은 소띠 해인데 우리나라 소는 한우니까 한우해가 맞다”고 대답하는 모습에서 푸드트럭의 캠페인 홍보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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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요리체험부스’에서는 한우자조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한우 행사 부스 또는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한우자조금 #한우유명한곳 #에버랜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한우 봄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연계해 바이럴 확산과 한우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벤트 존’에서는 참여자가 금속 막대를 한우 모양의 미로 벽에 넣고 접촉 없이 통과하는 ‘한우스파크미로게임’과 한우 캐릭터에 따라 선물이 결정되는 ‘한우룰렛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올해는 ‘한우해’인 만큼 한우가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며 “행사기간 동안 마스크와 페이스쉴드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과 함께 참여자 간 거리두기, 대기 공간 내 취식 금지, 수용 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서 진행했으며, 관람객들의 협조와 호응 속에 안전하게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맞이 한우 할인행사 진행

전국 734개소 마트에서 부담없이 ‘한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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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21년 가정의 달 맞이 한우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가족과 함께 한우를 즐기고 서로에게 마음도 전할 수 있도록 한우 농가가 직접 나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 동시다발적인 할인판매행사를 통해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한우가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이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다.

판매 품목은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곰거리이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유통 등 전국 총 734개소에서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구이·정육 부위는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14일간, 곰거리는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31일간 진행한다. 부위별 할인율은 등심·안심·채끝은 20%, 불고기·국거리는 30%이며 곰거리는 59%~67%까지다.

농협계통매장, 대형유통점, 온라인판매업체, 한우협동조합, 한우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했다. <표 참조>

자세한 판매처와 할인율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www.hanwooboard.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제 3차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 개최

사업 및 예산심의 소위원회 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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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은 지난 4월 27일 대전 관리위원회 KT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2021년 제3차 관리위원회를 진행했다.

제5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 관리위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이번 회의에는 관리위원 24명 중 21명이 참석하여 성원되었다. 본격적인 관리위원회가 시작되기 전 제5기 관리위원 당선증 교부식이 함께 열렸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2021년 한우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 △2021년 한우자조금 조성 및 운용실적 △2021년 한우자조금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 △2021년 제2차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 건의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서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사업 및 예산심의 소위원회 구성 등 제5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을 마무리지었다.

선출직 인사위원은 김정일(경기 김포), 홍순경(전북 정읍), 우병국(경북 예천)이 각각 선출됐으며, 사업 및 예산심의 소위원회는 이상혁(강원 원주), 이종범(충북 청주), 김호상(충남 금산), 김대중(전북 부안), 고재국(전남 장흥), 류경효(경북 칠곡), 노우현(경남 함양) 관리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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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규정개정위원회는 이병오(강원대 명예교수), 우문수(강원 춘천), 이지훈(충남 홍성), 김동구(전남 영암), 서진동(경북 군위), 이영철(경북 경주), 한기웅(경남 진주) 관리위원이 선임됐다.

이날 관리위원회에서는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현안을 타개하자”라고 강조했으며, 정인철 대의원회 의장은 “한우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해야한다”면서 “한우산업은 지구를 살리는 산업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천 관리위원장은 “한우산업이 녹록지 않다. 전후방 산업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같이 한목소리를 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기타 논의에서는 관리위원들의 한우자조금의 발전적 방향과 한우산업의 미래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학생 대상 한우요리 체험 실시

요리 꿈나무들의 독창적 레시피가 미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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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은 미래의 요리 꿈나무인 조리 전공 고교·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요리 체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예비 외식조리인에게 알리고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한 이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5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를 시작으로 부천대,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극동대, 제주고, 한국폴리텍대, 호원대, 충북도립대, 제주 한라대, 세계쿠킹베이커리 등 전국 30여개의 조리 전공 학생 900여명이 참여한다.

4월 23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열린 한우요리 체험 현장도 학생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이날 격려 차 현장을 찾은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미래의 잠재고객인 조리전공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매년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여러분들과 같은 미래의 요리인들이 만드는 독창적 레시피는 우리 한우농가의 자산”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한우자조금 사업 소개와 한우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백미한우’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한우의 의미와 장점을 전달했다. 그 후 안용기 지도교수의 지휘 아래 학생들이 준비한 레시피에 맞게 한우 설도 부위가 배분됐다. 설도 부위 중 불고기, 스테이크 등 구이 요리를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보섭살, 찜이나 스튜 요리를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도가니살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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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시작한 학생들은 각자가 준비한 실력을 백분 발휘하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까르보나라 큐브스테이크, 라즈베리 소고기 말이, 메쉬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육초밥 등 한식과 양식, 일식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요리들이 완성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외식조리과 최훈홍 과대표는 “평소에 자주 접해보지 않은 부위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앞으로도 한식 재료와 한우고기를 조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용기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좋은 한우고기를 취급할 기회가 많지 않다. 요리사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년 전문지 기자 간담회 개최

한우 가격 안정화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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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은 지난 4월 21일 서울 서초구 한우자조금 사무국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 해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우산업 안정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한우산업 환경 △2021년 한우자조금 사업목표 및 기본 방향 △가정의 달 맞이 주요 행사와 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에 대한 언론인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민경천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올해 효과적인 한우고기 홍보를 통해 한우가격 안정을 도모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소비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한우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 위원장은 한우고기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나갈 수 있는 홍보 및 유통사업을 마련하고 있음을 밝히며 4월 28일부터 진행될 가정의 달 맞이 한우할인판매행사에 대하여 “그 동안 할인판매 기간이 짧았던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다. 올해는 할인판매 기간을 최대한 늘려 잡았다. 코로나로 인해 힘겨워하는 우리 국민들이 할인판매행사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가정의 화목을 지키는 5월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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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는 한우산업 파이를 키우고 규모를 확대해 한우고기 자급률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민 위원장은 “한우사육두수를 감축하는 등 산업의 규모를 줄이면서 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부분엔 찬성하기 어렵다. 사육두수를 크게 줄여 한우고기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으면 과연 한우고기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겠는가”라면서 “한우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정육량을 증가시킬 경우, 한우고기 가격이 하락하여도 한우농가들은 한우고기 가격 하락 이전과 같은 수익을 어느정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가격 하락에 따라 한우고기 소비량이 증가되면 결국 자급률이 높아져 한우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2023년 수입육의 관세 제로화가 예정된 상황에서 수입육에 대비한 한우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게 급선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가정의 달 맞이 풍성한 비대면 이벤트 진행

한우 감사 카드로 사랑을 나누소 / 나만알기아깝소 2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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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가정의 달 맞이 감사의 마음을 한우 캐릭터 gif 카드로 전하는 ‘한우 감사 카드로 사랑을 나누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6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우유명한곳(www.hanwoo-best.com)’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감사 카드는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어버이날 한우해 부모님 사랑합니다’, ‘스승의 날 한우해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부부의 날 한우해 당신은 나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gif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문자, 메신저, SNS 등을 활용하여 가족, 선생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마음을 전한 감사카드 캡쳐 화면을 한우 감사카드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한우 선물 세트, 한우 먹는 날 한우 양곰탕,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세트를 선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1일이며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 및 당첨자는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혼자 알기 아까운 한우 맛집을 추천하는 이벤트인 ‘나만알기아깝소’ 2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우 맛집 추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되는 한우 맛집과 우리한우판매점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한우식당을 활성화하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나만알기아깝소 2차 이벤트는 5월 10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나만알기아깝소 1차 이벤트는 총 387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한우협회, 희망브리지와 업무 협약

재난취약계층 함께 지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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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는 지난 4월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재난 취약계층을 돕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한우협회가 기부하는 현금이나 현물을 희망브리지가 재난 취약계층, 구호업무 종사자 등에게 전달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전국한우협회는 코로나 의료진 및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한우곰탕(5천 만원 상당)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협회장은 “한우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재난구호 현장, 재난취약계층 등에 유용하게 쓰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전국한우협회는 평소에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단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 응원이 필요한 곳에 한우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광우병 발생’ 유럽산 쇠고기 수입 반대 성명

자국산업 보호 위한 대책 마련 촉구

 

정부가 유럽산 쇠고기의 수입을 연이어 추진하는 가운데 전국한우협회가 광우병 위험이 해소되지 않은 유럽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에 앞서 자국산업 보호를 위한 대책부터 마련할 것으로 촉구했다. 전국한우협회는 “프랑스는 2016년 3월, 아일랜드는 2020년 5월 원인불명의 광우병이 발생했다. 또 스페인에서도 올 1월 광우병이 발생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OIE(국제수역사무국)는 프랑스와 아일랜드를 광우병 위험통제국으로, 광우병 위험물질 등으로 발병 위험성이 상존하는 국가로 구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유럽 내 광우병 위험성은 해소되지 않았지만 정부는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우협회는 강하게 비판했다. 또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유럽산 쇠고기를 수입할 경우 한우 도매가격 하락, 한우산업 생산액 감소 등 한우산업에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한우협회는 선대책 후 수입여부 검토를 요구했지만 정부는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은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의 중요성은 나날이 부각되고 있지만 자국산업 보호대책 없이 국민건강 마저 등한시하고 수입을 늘려가고 있는 정부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농식품부는 유럽의 광우병 위험성이 사라질 때까지 수입재개를 전면 보류하고 자국산업 보호 정책을 먼저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또 “아무런 대책 없이 수입절차를 강행할 경우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