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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한우자조금 대의원 의장, 관리위원장, 감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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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철 대의원 의장 선출, 민경천 관리위원장 연임 
대의원회 감사에 김상록, 이동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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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이 지속가능한 한우산업과 한우농가를 위해 일할 제5기 전반기 한우자조금 대의원 의장, 관리위원장,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 3월 29~30일 양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출된 제5기 임원진은 투표 다음 날인 31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임기를 시작했다.


민경천 관리위원장 재선 성공 
한우산업을 둘러싼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우산업을 안정화하기 하기 위한 대의원회의 심도깊은 고민 끝에 제5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반기 임원진이 진용을 갖추고 신발끈을 조여맸다.  
한우자조금은 제5기 관리위원장 선출을 위해 대의원 24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30일 이틀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의원 233명이 참여하여 95.1%의 투표율을 기록하였으며, 민경천 후보가 총 121표를 득표하며 당선돼 3선의 고지를 밟게 됐다. 
재선에 성공한 민경천 위원장은 한우협회 이사, 한우자조금 관리위원,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을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위원장으로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한편 대의원 의장은 정인철(울산) 후보가 단독 출마로 당선됐으며, 감사는 김상록(홍천), 이동활(포항) 후보가 출마해 축산자조금 관리 및 운영요령에 의거 후보자의 수가 배정된 인원수와 동일해 무투표당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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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왼쪽부터 이동활 감사, 정인철 대의원회 의장, 민경천 관리위원장, 김상록 감사(오른쪽) 제5기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당선증 교부식 열고 제5기 행보 시작 
새롭게 선출된 제5기 한우자조금 임원진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은 선거 다음 날인 3월 3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우자조금 사무실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다시 한번 당선증을 받아든 민경천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전국의 대의원분들을 만나며 한우농가가 무엇을 원하는지 많이 배웠다. 앞으로도 전국의 한우농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한우농가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정부와 농협, 한우협회와 연합해 새로운 마음으로 한우농가와 소비자를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대의원 의장 정인철 당선자는 “한우농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소통을 원활히 하며 시대에 발맞춘 사업성과를 내기 위해 대의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록 감사와 이동활 감사도 “자조금 조성 목적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감사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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