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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2020.12.21 16:03
엄마 아빠가 소를키우신지 40년이 넘었네요. 80이 넘은 연세이신데도 소만보면 힘이 나신다면서 웃음을 잃지 않으세요. 여러가지 제반 사항으로 소값이 안정적인게 그리좋으신가봐요. 집에가면 스마트폰을 사용못하는 아버지는 침침한 눈으로 매일 한우자조금 책자를 보시면서 많은 정보를 얻어간다며 저에게도 꼭보라고하시네요. 늘 좋은정보와축산업에종사하는 많은 분들의 든든한 힘이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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