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가 올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식지라 생각하니 아쉽고 섭섭한 마음에 책장 하나 하나를 더욱 소중히 넘겨 보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올 한 해도 자조금 소식지와 늘 함께 한 덕분에 한우에 숨겨진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내년 2021년 소띠 해, 신축년을 맞아 한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더하게 해주는 알차고 유익한 기사들로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한우 관련 종합 정보지로 기억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맡은 바 위치에서 묵묵히 애쓰시며 더욱 건강한 먹거리, 한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계길 전국 한우 가족 여러분의 건투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한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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