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군요

브랜드가 직접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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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직접 소통한다!

온드 미디어 (OWNED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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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정확하게 알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직접 말하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꾸준히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자신들의 소식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직접 자사만의 고유한 콘텐츠 및 플랫폼을 구축하는 ‘온드 미디어’ 시대입니다.

 


온드 미디어란 무엇인가요?
온드 미디어(OWNED MEDIA)란, 말 그대로 기업이나 기관이 직접 소유(own)하고 있는 미디어를 뜻합니다. 홈페이지, 사보, 웹진, 블로그, 소셜미디어, 인쇄 홍보물, 판촉 홍보물 등이 모두 온드 미디어입니다. 한우자조금에서 만들고 있는 ‘만들이’를 포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는 것이 바로 온드 미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드 미디어는 기업과 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 브랜드 신뢰와 명성을 더 굳건히 하는 역할을 해주죠. 또한 기업이 24시간 365일 언제라도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온드 미디어, 왜 떠오를까요?
“기존 매스미디어를 통한 광고와 전통적인 마케팅은 한계에 도달했다.” 마케팅 천재 래리 라이트의 말입니다. 드라마를 보다가도, 동영상 스트리밍을 하다가도 중간 광고를 봐야만 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광고를 끝까지 다 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광고 비용은 점점 높아지는데, 광고 효율은 떨어지는 것이죠. 
온드 미디어 마케팅은 TV나 라디오 등 기존의 매체 광고비와 비교하면 비용 대비 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일회성으로 반짝하는 광고도 아닙니다. 관련 분야의 사람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소식을 받아볼 것이기 때문에 타깃층에게 더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관심을 두고 온드 미디어에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알맞게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잠재 소비자 한 명, 한 명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여 소비자과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자사 서비스 또는 제품을 단순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 기업이 누구이며, 기업이 의미하는 바를 다양한 콘텐츠로 보여줌으로써 브랜드의 행동과 문화에 중점을 두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더해 브랜드 신뢰와 명성을 더 굳건히 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한마디로 브랜드가 자기다운 콘텐츠를 자기다운 방법으로 의미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채널인 것이죠.

 

 

‘만들이’가 전하는 한우 이야기
한우자조금도 온드 미디어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우 문화 매거진 ‘만들이’입니다. 한우자조금은 ‘만들이’를 통해 한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담은 생활·문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만들이’를 통해 사육환경의 우수성, 검증체계 정립, 한우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정보들을 제공하며 한우의 이미지와 가치를 꾸준한 브랜딩으로 높여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우자조금의 ‘만들이’를 접촉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한우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으니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한우자조금의 ‘온드 미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