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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레스토랑&바 홍콩’ 박람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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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 소식-

 

‘2019 레스토랑&바 홍콩’ 박람회
아시아 최대 식음료 박람회에서 한우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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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음료 박람회인 ‘2019 레스토랑&바 홍콩’ 박람회에 참여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의 명품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한우 홍콩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지난해 한우고기 수출량은 65.2톤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11%씩 증가하는 상황. 홍콩은 최대 수출시장으로 와규 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정도로 프리미엄 고기로 취급되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함에 따라 소비 위축을 우려했지만, 올 9월 기준 한우고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홍콩이 한우수출의 안정적인 시장임을 확인시켜줬다.

 

 

홍콩 식음료업계에 한우 알리는 데 이바지
‘2019 레스토랑&바 홍콩’ 박람회는 식품, 음료, 서비스, 장비 등의 최신 제품, 트렌드 및 개발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매년 5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약 5만여 명의 방문기록을 보유한 아시아 최고의 식음료 박람회로 손꼽힌다. 
방문객의 90% 이상이 실제 식음료업계의 의사결정자로 한우자조금은 홍콩 수출의 핵심 타깃을 공략하는 데 주력했다. 
한우자조금은 박람회를 통해 홍콩 식음료업계 대상 한우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개별 브랜드로 판매되는 한국산 쇠고기에 ‘한우’라는 단일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홍콩 현지 수입사들에게 한우를 활용한 자사제품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우수출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

 

 

한우자조금 단독 부스 운영 
한우자조금은 박람회 현장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소비자를 맞았다. 부스는 한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한국적인 아름다운 미를 부각해 주변 타 경쟁국가 부스 중에서 눈에 띄도록 디자인했다. 전시용 냉장고를 비치해 신선한 한우를 선보였고, 그릴과 조리대를 설치해 부스 방문 소비자에게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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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우고기 전시를 통해 마블링이 우수한 한우고기를 선보임으로써 타 경쟁국 쇠고기와의 차별성을 부각하는 데 성공했다. 
1++ 등급의 등심, 안심, 채끝을 푸짐하게 전시했고, 매일 신선한 한우고기를 선보이기 위해 정육 기술사를 초빙해 전시용 고기를 매일 교체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이 자유롭게 협의할 수 있는 상담 테이블을 마련한 것도 특징. 행사를 찾아온 방문객의 주목을 끌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더 오랫동안 한우자조금 부스에 머물도록 유도했다. 
이날 행사를 찾은 부스 방문객들이 실제 홍콩 식음료업계의 의사결정자들인 만큼 한우자조금 부스에 마련된 상담 테이블에서는 홍콩 현지 바이어들과의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홍콩 내에서 한우 소비를 확대 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홍콩 바이어 입맛 사로잡은 한우고기 시식 행사
홍콩 현지 바이어 및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간은 바로 한우고기 시식 행사 시간. 한우 최고급 부위의 시식을 통해 다른 경쟁국 쇠고기와 차별화된 우수한 맛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또한 시식을 위해 방문한 소비자들이 바로 상담과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한 것도 시식 행사의 주된 이유. 실제 상담 시 테이블에 한우를 이용한 요리를 제공해 바이어들이 직접 맛보고 한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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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시식 행사는 홍콩 현지 전문 쉐프를 초빙해 맛과 품격을 더했다. Silencio HK 쉐프로 활동 중인 도용수 쉐프는 총 세 가지 메뉴를 준비해 홍콩 바이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우 채끝구이와 한우 찹스테이크, 한우 주먹밥 등을 맛본 소비자들은 “다른 쇠고기보다 육즙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식과 더불어 부스 방문객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시식 메뉴 레시피를 인쇄해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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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최근에 미식가들 사이에서 한우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한우만의 깊은 맛이 인상적이라고 시식 메뉴 레시피를 챙겨가기도 했다. 행사 기획과 진행에 참여한 관계자는 “기대 이상으로 현지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 세계 소비자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
관계자들은 한우자조금이 다양한 홍보를 통해서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 각국의 현지 소비자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늘려가는 것이 우리 한우의 세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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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그동안 브랜드별로 판매되던 한우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홍콩을 비롯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한우’라는 단일 브랜드로 인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우리 한우가 세계에서 사랑받는 고기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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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진기자협회 가족체육대회’ 및 ‘한국기자협회 등반대회’ 후원 
언론인 가족과 한우의 맛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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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를 통해 하나된 정치인과 언론사 사진기자들
한우자조금이 지난 9월 28일 국회의사당 운동장에서 열린 ‘2019 사진기자협회 가족체육대회’ 현장을 찾았다. 전국 70여개 언론사의 사진기자들이 소속되어있는 사진기자협회의 회원들과 가족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에서 한우자조금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 채끝 등 다양한 연령층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우 시식회와 계주, 배구, 족구 등 종목별 우승선물 및 특별 경품으로 제공되는 한우 선물세트(25세트)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방문했다. 현장에 방문한 모든 정치인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건넨 뒤 ‘25만 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받을 행운의 주인공을 추첨했다. 각 당의 정치인들이 전국 굴지의 언론사 사진기자들을 향해 ‘한우자조금이 제공한 한우선물세트의 주인공’을 호명하자 언론사 별로 환호와 부러움 섞인 탄식이 터져 나왔다. 언론사와 정치인들이 우리 한우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순간이었다. 언론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또한 한우자조금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기자협회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충북 보은 속리산 일대에서 진행된 등반대회에 한우 선물세트를 협찬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전국의 신문·방송·통신사 소속 현직 기자들 1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언론단체다. 
한국자조금은 언론인 단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지속함으로써 향후 우리 한우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의 언론 노출을 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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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현장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9 DMC 맥주페스티벌’ 참여
맥주엔 한우!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한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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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젊은 세대들에게 페스티벌이나 한강에서 즐기는 야외 맥주는 취향을 넘어서 현 시대의 문화가 되고 있다. 
그런 젊은 층들에게 야외 맥주와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는 우리 한우라는 인식을 안착시키기 위해 한우자조금이 ‘2019 DMC 맥주페스티벌’로 향했다. 
맥주페스티벌과 우리 한우의 만남은 젊은 층의 소비자에게 한우는 특별한 날에만 소비하는 ‘특식’이 아닌 일상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누리는 ‘일상의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주는데 충분했다. 

 

 

축제는 뉴트로! 
한우는 우리 입으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19 DMC 맥주페스티벌’에 한우자조금이 참여해 한우 홍보활동을 펼쳤다. MBC가 주최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DMC 맥주페스티벌에는 전국 수제맥주 양조장 및 수입맥주 등 15여 개 브루어리(맥주 공장)가 참가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맥주를 선보였다. ‘봉춘가맥’이라는 별칭을 가진 이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브루어리 부스 사이에 자리를 잡고 한우 시식 등 이벤트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을 맞았다. ‘2019 DMC 맥주페스티벌’ 현장은 핫 트렌드 뉴트로 (New-Tro)를 콘셉트로 MBC가 1980년대부터 방송한 현재 드라마·예능 등에 스토리를 입혀 친숙하면서도 생소한 ‘옛 감성’이 흠뻑 묻어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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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찾은 직장인들에게 한우 홍보 나서
고층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MBC상암문화광장. 퇴근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회사의 직장인들이 축제장으로 밀려들었다. 특히 MBC 직원들은 이곳에서 회식을 열며 한바탕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우자조금은 MBC 본사 입구에 부스를 마련하고 한우 불고기와 채끝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SNS인스타그램에 한우자조금 부스 참여 사진을 올리면 한우 불고기 버거 시식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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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시식 참가자들은 응모권 추첨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우자조금은 응모권 추첨을 통해 한우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맥주 안주로 제격인 한우 육포와 한우 버거를 증정하고, 한우 텀블러, 불고기 양념장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홍보물을 증정해 큰 인기를 모았다.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선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우자조금 주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진행 
이날 행사 중에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장대비가 쏟아지는 변수가 등장했다. 물폭탄에 가까운 비가 내리는 중에도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였다. 
특히 폭우 속에서 진행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는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는 한우자조금이 직접 마련한 이벤트로 페스티벌 참가자 중 신청자를 받아 한우 버거를 먼저 먹은 후 맥주를 빨리 마시는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사회자는 메인 무대에서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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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이벤트 이후에는 가수 노라조의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우 시식과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바로 구운 한우를 맥주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다”며 “한우가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라고 한우의 맛을 평가했다. 
또한 한우랑 캐릭터는 축제장 내에서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 인증샷 주인공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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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후원
우리 한우 홍보와 더불어 기부 문화에도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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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이 지난 9월 22일 막을 내린 ‘KLPGA 올포유ㆍ레노마 챔피언십 2019’에서 대대적인 한우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KLPGA 올포유ㆍ레노마 챔피언십 2019’이 진행되는 동안 대회 곳곳에서 프로선수들, 갤러리들이 우리 한우와 만났다.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역량의 프로 선수들과 더불어 구매력 있는 갤러리들에게 어필했음은 물론이고, SBS 골프채널을 통해 여러 차례 한우자조금의 기부이벤트가 언급되며 전국의 골프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선수도 갤러리도 한우 파워!
한우자조금은 챔피언십 진행 전인 9월 17일, 프로암 대회에 참가한 약 170여명의 프로선수 및 아마추어 대상으로 한우 시식회를 열었다. 한우 찹스테이크와 샐러드, 감태 한우 초밥 등을 제공해 참여자들이 한우의 맛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암 대회에서 한우 시식을 하던 프로선수 및 아마추어 선수들은 “너무 맛있다. 돈 주고라도 더 먹고 싶은 맛이다”, “우리 한우는 우리 한우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다. 한우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며 감탄했다. 푸드트럭에 적혀있는 ‘한우자조금’ 문구를 보고 선수들이 한우자조금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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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1일과 22일에는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와 채끝을 제공하는 한우 시식회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빗속에서 진행되었지만 선수들과 갤러리들의 열정은 막지 못했다. 한우 시식을 위해 우비와 우산을 쓰고 줄을 서는 등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또한 ‘한우 골프 퍼팅왕’ 이벤트를 개최해 퍼팅존에서 홀인에 성공하면 한우 육포와 한우 캐릭터 저금통을 증정하여 현장을 찾은 골프 갤러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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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버디 한 개당 한우 불고기 후원 이벤트
한우자조금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본대회에서 출전 선수의 버디 개수에 따른 한우를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 한 개당 한우 불고기 300g 후원’ 이벤트도 진행했다. 대회에서 버디 한 개당 한우 불고기 300g을 적립해 기부하는 따뜻한 후원 이벤트로, 18일에는 최혜진, 오지현, 이소영, 임은빈, 조정민, 조아연, 김지현, 박결 등 KLPGA 선수 8명과 함께 ‘사랑의 버디 한 개당 한우 불고기 300g 후원’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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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우승을 차지한 임희정 선수와 SBS 골프 김계홍 사장
우 △ 사랑의 버디 한 개당 한우 불고기 300g 후원 이벤트를 기념하고 있는 김지현 선수


이번 대회에서는 총 950개의 버디에 해당하는 285kg의 한우 불고기를 KLPGA와 올포유ㆍ레노마가 함께 국내 NGO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대회를 생중계한 SBS 골프채널에서 여러 차례 언급되며 전국의 9만 한우농가들이 기부와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서고 있음을 알렸다.


신인들의 돌풍!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한편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은 임희정 선수가 김지현 선수를 제치고 우승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2일 열린 파이널라운드에서 김지현 선수와 임희정 선수의 팽팽한 연장 접전 끝에 임희정 선수가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갤러리들이 방문해 이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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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 씨도 한우사랑!
대회 시상식을 위해 참석한 공동주최사인 레노마의 전속모델 한채영 씨가 한우 갤러리 부스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인형 같은 얼굴과 몸매로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한채영 씨는 평소에도 한우를 즐겨먹는다며 환한 웃음을 보여줬다. 또한 ‘한우 골프 퍼팅왕’ 이벤트에도 참여해서 한우 사랑을 뽐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기부’를 통해 한우 농가들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곳에 우리 한우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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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채영 씨가 한우 골프퍼팅왕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에버랜드 ‘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 이벤트 개최 
즐겁게 맛있다! 맛있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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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후 맑고 쾌청한 가을 하늘이 반가운 9월의 끝자락 주말,  에버랜드에 맛있는 냄새가 가득 찼다. 모처럼 찾아온 주말의 화창한 날씨를 즐기려는 듯 에버랜드는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찾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 4회 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한우자조금은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회를 포함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맛있는 냄새! 
여기서 귀한 한우를 먹을 수 있나요?
 
한우자조금이 ‘제4회 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리 한우를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은 중국, 베트남, 스페인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2종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푸드 페스티벌이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에서 열린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맥주와 한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서 왔다는 방문객은 “한우는 냄새부터 맛있다”며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은 한우를 위해 만들어진 표현인 것 같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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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굽는 맛! 직접 구워 먹으니 더 맛있어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한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기획이 이어졌다. 그 중 한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진행된 OX퀴즈는 3-40대 젊은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유식이나 성장을 위한 메뉴로 한우를 즐겨 요리했는데 잘못 알고 있던 사실도 있었던 것 같다. 참여하길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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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 대한 OX 퀴즈를 맞추면 이벤트 경품으로 ‘채끝 시식권’이 주어졌다. 방문자들은 한우 채끝을 직접 그릴에 구워 먹으며 “내가 고기 좀 굽지!”라며 즐겁게 한우의 맛과 매력을 즐기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즉석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SNS 인증 이벤트와 커플 게임, 한우 부위가 그려진 다트판에 다트를 던지면 부위별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사랑스러운 한우 캐릭터 
이 밖에도 사진을 찍으면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우 포토존 프로그램과 한우 캐릭터 판박이 스티커 증정 등 눈과 입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한우 마스코트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할로윈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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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이른 할로윈데이를 즐기기 위해 왔는데, 한우를 즐기는 것이 더 즐겁다”고 말하며 손등과 얼굴을 한우 캐릭터 판박이 스티커로 치장한 아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었다.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이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은 방문객 여러분들이 우리 한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한우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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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현지 바이어 및 언론인 초청 한우산업 시찰
미식의 나라 홍콩의 입맛을 사로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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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은 한우 수출량 증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글로벌 홍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세계 최고의 맛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한우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홍콩 현지 바이어 및 언론인 초청 한우산업 시찰’을 진행했다. 
홍콩의 한우 바이어 및 현지의 셰프들은 한우의 생산부터 유통 전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맛보며 “I LOVE HANWOO!”를 외쳤다.
 

 

 

알면 사랑하게 될 거에요, 
우리 한우! 

미식의 나라 홍콩은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은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소고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한우자조금은 한우가 홍콩 현지에서 좀 더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들과 언론인들을 초대해 국내 한우산업 현장을 온몸으로 느끼고 확고한 신뢰감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우 수출의 중요한 오피니언 리더인 홍콩 현지 바이어와 언론인들이 전세계에서 하나뿐인,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몸소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홍콩 유통 바이어 및 현지 셰프 19명, 언론인 5명을 비롯해 국내 수출사 3명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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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찰에서는 한우의 품질과 안전성을 위해 정부 주도하에 매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홍콩 바이어 및 언론인들은 한우의 생산, 유통 단계는 물론 세계 최고의 맛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관련 기관의 노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직접 눈으로 보는 가공 현장 견학에 
큰 관심 보여 

홍콩 현지 바이어 및 언론인들은 도축 이후 위생적인 부분육 과정·포장·유통 과정을 견학하기 위해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태우그린푸드를 찾았다. 태우그린푸드의 관계자는 “음이온 육가공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육가공장 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다. 현장을 본 해외 바이어와 언론인들은 더욱 한우에 신뢰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현장 견학을 진행한 홍콩 바이어 및 언론인들도 시종일관 눈을 빛내며 과정마다 질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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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에서는 전 세계 하나뿐인 우리 고유 유전자인 한우의 우수성을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대해 관계기관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관계자가 한우이력제 및 한우등급판정,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12월 시행될 예정인 등급제 개편 등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현지 바이어들과 언론인들은 그 중에서도 특히 ‘소고기 등급제 개편’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한우개량사업소의 관계자가 한우의 우수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종모우 선발 및 관리 등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다음날인 26일 목요일에는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축산분야 국책연구기관을 견학하는 일정도 이어졌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최신연구결과와 함께 다른 나라와 차별화되는 과학적·체계적 한우 관리 시스템에 관한 발표를 들은 언론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한국이 한우를 고급육 품종으로 꾸준히 개량하고 우수성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매우 놀랍다. 한우 농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한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만 하다”고 평했다. 
한우산업시찰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 같은 기관에 직접 방문해서 들은 내용이 한우산업시찰에 참여한 언론인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현지에 홍보되어 홍콩 현지에서의 한우에 대한 인식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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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우 수출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

시찰을 마친 관계자들은 홍콩을 비롯한 한우의 세계화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평하며 “한우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이번 홍콩 현지 바이어 및 언론인 초청 한우산업 시찰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우의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역 밀착 마케팅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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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식-

 

‘2019 한우인 전국대회’ 성료
안정된 한우산업·함께하는 민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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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선포식을 통해 ‘안정된 한우산업·함께하는 민족산업’을 비전으로 발표했다.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한 ‘2019 한우인 전국대회’가 경북 영주 서천둔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한우협회는 몇 차례 한우파동을 겪는 어려움 속에 한우농가들을 대변할 곳이 없었던 현실 속에서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해 한우농가 스스로 만든 생산자 조직으로써 지난 20년간 한우농가의 권익보호와 소득보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오늘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우산업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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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에서는 한우농가의 경영안정 제도의  도입을 촉구했고, 가축질병예방에 솔선수범해 신뢰받는 한우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발자취를 담은 ‘전국한우협회 20년사’ 헌정식과 ‘안정된 한우산업·함께하는 민족산업’을 한우산업의 비전으로 제시한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장관상, 황소상, 우수공무원상, OEM활성화 표창패, 우수회원상, 우수한우판매점상을 전달하고, 한우농가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사랑의 한우나눔을 진행했다. 
본대회 후 한우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전국 한우 노래자랑, 한우 팔씨름왕 대회, 사료 오래들기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우를 더욱 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우숯불구이축제가 21일까지 열렸으며, 100여개의 축산기자재 홍보부스에서는 한우농가에게 다양한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장이 펼쳐졌다. 이밖에도 미허가축사 상담실 및 OEM사료 전시, 한우 불고기 시식, 한우고기 경매행사, 로데오, 한우 부채·퍼즐 만들기, 송아지 먹이주기, 달구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경북도청과 영주시청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매일 행사장 내부와 진입로 곳곳에 소독제 살포, 소독발판 설치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육종농가 경매행사·한우세미나 열려
본대회 다음날인 9월 20일에는 전국한우육종농가협의회와 함께 영주가축시장에서 ‘한우육종농가 우량 암소육성우 및 경산우 특별경매’를 개최했다. 경매에는 암송아지와 경산우 총 76두가 나왔고, 암송아지 중에는 이동화 씨가 640만 원, 임신우 중에서는 이남권 씨가 1천 199만 원으로 최고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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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산업의 역사와 한우협회의 발자취를 담은 ‘전국한우협회 20년사’를 제작하여 헌정식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한우세미나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번식우 수의질병학, 사양관리’를 주제로 백두동물병원 윤창진 원장은 한우번식우 관련 다양한 행동과 수정장애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고, 이에 맞는 처방과 사양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양생의원 정윤섭 원장은 ‘건강한 지방을 먹자’를 주제로 강연하여 육류 식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건강한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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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한우육종농가 우량 암소육성우 및 경산우 특별경매가 20일에 열렸다.
아래△ 20일 오후에는 한우세미나가 열려 번식우 수의질병학 및 건강한 육류섭취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