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만난 한우

예쁘기만 하고 매력도 많은 한우는 뭔가 달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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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방송에서 만난 한우는 ‘다른 매력’과 ‘다른 맛’으로 한우 소비 타깃층 확장과 소비촉진을 도모했다. 1829세대에게 인기 많은 아이돌 그룹이 출연한 예능에서 한우는 건강하고 맛있는 매력을 뽐내며 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더욱더 친해지는 데 성공했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채널을 활용해 전개한 PPL은 동영상을 소비하는 요즘 젊은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돋보이는 매체전략이었다. 일두백미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PPL은 시청자들에게 ‘한우를 바르게 알고 제대로 즐기는 맛’을 알리며 한우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SBS KPOP PLAY <아이돌 댄스 커버 챌린지> 8월 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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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한우는 좀 달라~달라~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BTS의 춤을 커버댄스하며 경합을 벌이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 모모랜드, 우주소녀, 프로미스나인. 이 신명 나는 영상에 한우가 등장, 젊은 세대들에게 한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며 소비층 확대에 기여했다. 
요즘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가 바로 K팝 커버댄스. 그 핫한 콘텐츠에 담긴 ‘한우’는 단번에 젊은 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날 PPL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송출하는 매체를 활용했다는 점에서도 돋보였는데, 콘텐츠 확장성과 도달 면에서도 의미가 컸다. 8월 22일 기준, 이 영상의 조회 수는 유튜브 63만 1,111회, 트위터 8,766회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수상상품으로 등장한 한우와 한우육포에 환호하고, 한우를 받기 위해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한우·한우육포를 안고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아이돌의 모습이 담겼는데, 한우가 젊고 재기발랄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이바지했다. K팝 커버댄스 영상은 해외 팬들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이날 영상은 해외 팬들에게 한우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SBS <본격연예 한밤> 8월 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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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도 반한 에너지 보충식 한우는 좀 달라~달라~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아이돌 걸그룹 ‘ITZY(있지)’의 컴백 인터뷰 현장에 ITZY의 에너지 보충을 위한 한우 한 상이 차려졌다. ITZY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센스 있게 ‘한우’를 선택하고, ‘웃음이 절로 나는 맛’이라며 한우 맛에 감탄하고 엄지 척 해 보이며, 가사를 개사해 ‘한우는 좀 달라~ 달라~ 수입산과 달라~달라~’라는 ITZY 스타일 한우 맛 표현 등은 한우의 맛있는 매력이 젊은 소비층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는 데 기여했다.
한우를 앞에 두고 진행한 이 날 인터뷰 방송에서는 ITZY(있지)와 한우가 함께 잡힌 화면이 이어지며, 한우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였다. 한우 등심, 안심, 채끝, 제비추리, 토시살이란 멘트와 한우 5가지 부위를 인서트하는 장면은 한우의 팔색조 매력과 보양식으로서 한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ITZY에 한우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한우 선물세트를 받고 기뻐하는 걸그룹의 모습은 한우 선물세트는 기쁨을 주는 남다른 선물이 될 수 있음을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이날 ITZY 한우 먹방 인터뷰 방송은 다양한 매체에서 재생산되며, 한우의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8월 1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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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알고 제대로 먹는 한우는 좀 달라~달라~
음식 재료에 대한 이해는 음식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의 하나다. 그런 의미에서 ‘한우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초점을 둔 이날 PPL은 한우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시청자들에게 알리며 한우 소비촉진에 충분히 기여했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궁금증은 한우가 맛있는 이유. 맛만으로 한우와 수입산을 구분해 내는 소비자들의 모습은 수입산과 비교할 수 없는 남다른 한우의 맛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데 일조했으며, 전 세계 소 중에서 한우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가장 높아 한우가 맛있다는 전문가 멘트와 연구 결과 소개는 한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한우를 잘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며 한우의 바른 소비에 이바지했다. 식용 가능한 한우 부위가 약 30개이고 그래서 어떻게 요리할지 모르겠다는 소비자를 위해 구이용, 육회용, 장조림, 국거리 등에 적합한 부위를 명쾌하게 알려주는 장면은 효율과 간단함을 추구하는 밀레니얼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광복절 74주년을 앞두고 진행한 이날 PPL에는 황우뿐만 아니라 칡소, 흑우, 백우도 우리나라 전통 한우라는 등의 내용을 담아 한우산업이 민족산업으로서 가지는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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