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만난 한우

한우는 비~싸다? 한우는 등심구이? 그 고정관념 ‘넣어둬~ 넣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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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비~싸다? 한우는 등심구이?
그 고정관념 ‘넣어둬~ 넣어둬~’

 


4월 방송에서 만난 한우는 시청자들의 고정관념을 타파하며, 한우 소비촉진을 도모했다. “한우는 정말 맛있지만, 가격이~”라며 한우 소비를 망설이던 고객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PPL을 4월 한 달 내내 진행했다. 이 PPL은 봄에 좋은 음식을 먹고 기운을 내려는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 친지들과 외식 장소를 찾는 고객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으기 충분했다. “한우는 역시 등심”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시청자들에게 한우의 숨은 부위를 제대로 보여준 PPL도 인상적이었다.

 


SBS <생방송 투데이> 4월 4일, 4월 18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 4월 11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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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도 맛도 좋은데 가격도 좋아…한우는 가성비도 좋아
한우 판매점에서 꽃등심 4인분·부채살 3인분·음료를 16만 원에 혹은 꽃등심 4인분·등심 3인분·냉면·볶음밥을 17만 원에 먹은 소비자들의 행복한 모습, 생등심 600g 3만 3,800원 등 한우 100g을 5,000~6,000원에 팔고 한우불고기 1인분을 9,000원에 파는 한우 판매점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외식 메뉴로 ‘한우’가 부담스럽지 않음을 알리며 한우의 대중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싼 게 비지떡’이란 고정관념을 깼다는 점에서도 이번 PPL은 의미가 있었다. 방송에 출연한 한우 판매점에서는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취급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입에 넣자마자 입에서 살살 녹아요, 여기서는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여태까지 먹었던 한우 중에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힘이 빡 나는 것 같습니다. 원기회복에 최고에요” 등의 고객들의 맛 평가는 ‘낮은 등급의 한우가 아닐까’란  시청자들의 의심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이 PPL의 하이라이트는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팔 수 있는 비결. 착한 가게들은 박리다매 방식으로, 직접 한우를 손질해 가공비와 인건비를 줄여서, 점심 장사로 수익 보완이 이뤄지므로, 직거래로, 통상 6단계인 한우유통 단계를 3단계로 줄여서, 농장직영으로, 경매로 사서 직접 손질하니까 등으로 한우를 착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었다. 식당 주인장들의 정직한 노력과 정성이 더해져 부담이 적은 가격이 형성됐다는 점은 한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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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특수부위…한우의 시크릿을 맛보다
‘한우 푸드락, 이것만 알면 한우 미식가!’ 한우미식가가 되는 두 번째 방송이 이어졌다. 4월 방송 주제는 ‘한우 특수부위’. 한우 등심만큼이나 매력적인 설깃머리, 업진안살, 아롱사태, 앞치마살 부위를 소개하며 한우 부위의 다양성을 알렸다. 각 부위가 어디에 해당하는지와 그 희소성을 알려주는 내용은 한우 특수부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손색이 없었다.
방송에서는 설깃머리는 스테이크용으로 굽고, 업진안살은 얇게 썰어서 구워야 한다 등과 같이 특수부위에 걸맞은 구이법도 소개해 특수부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소비촉진을 도모했다.
육회용으로 주로 활용하는 아롱사태를 구우면 쫀득하고 진한 육맛이 난다는 내용은 한우 부위 요리법의 고정관념을 깨는 데도 일조했다. 

 



<제작지원>


MBC <백년만의귀향, 집으로> 4월 1일·8일·14일·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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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특별기획 방송 제작지원
한우자조금이 MBC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의 제작을 지원했다. 이 방송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지만 끝내 해방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살아가는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이 삶과 선조들에 대한 기억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었다, 방송 후 “대한민국이 이렇게 소중한 나라였다는 걸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우자조금의 이번 방송 제작지원은 한우산업이 갖는 민족산업으로서의 공익적 의미와 역할을 다하는 기회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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