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밀레니얼 세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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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밀레니얼 세대 여러분!
(Millennial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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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사회 주류층으로 부상, 사회 전반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트렌드는 밀레니얼 세대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은 ‘기존의 가치관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대’, ‘기존 세대의 가치관에 순응하기를 거부하는 세대’라는 점에서 연구 대상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한우도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 그들은 누구인가요?
보통 1980년 초반생부터 1990년대 후반생까지를 밀레니얼 세대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의 부모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인데, 베이비붐 세대가 일으킨 출산율 메아리란 의미에서 ‘에코세대’라고도 불린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2019년 트렌드 노트’란 책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를 나타내는 단어로 ‘자아(자존감), 효율, 보상, 놀이(유머), 규칙’을 꼽고 있는데요, 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부르는 다양한 별칭과도 연결됩니다. ‘나 세대(Me Generation), P세대(Participation Passion Power Paradigm-Shifter),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밀레니얼 세대 특성 
자아: 자존감 중시. 자기 만족감 중요
효율: 인터넷 강의로 학습, 시행착오(Trial and error)방식이 아니라 사용지침(How to tutorial) 선호, 생활에서 생존까지 모든 영역의 꿀팁 확인
보상: IMF 세대, 나의 이익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인식 강함, 무료로 나눌 수도 있지만 호구는 될 수 없음
놀이: 안티 진지, 웃긴 것·예쁜 것·귀여운 것 선호, 재미 요소에 기꺼이 지급할 의향 있음
- 출처: 2019년 트렌드노트, 김정구 외 5명, 북스톤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주체로서 유의미한 역할을 할 수 있나요?
1980년~2000년생을 밀레니얼 세대로 보면, 현재 밀레니얼 세대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 사회초년생이라 할 수 있는 2534세대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13%에 해당합니다. 이는 소비주체로서, 유권자로서, 시민으로서, 직원으로서 등 모든 분야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몸통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충분한 숫자라는 평가입니다. 

 


한우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다
한우 소비촉진 행사에서는 젊은 세대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한우의 맛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 것은 기본이고 평소 한우만 먹는다는 젊은 세대들도 적지 않아, 뿌듯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동안 한우자조금은 그린플러그드, 재즈페스티벌 등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에서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한우자조금은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에게도 한우맛체험사업 등으로 우리 한우를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청소년들이 수입 소고기가 아니라 한우의 맛을 먼저 기억하게 만들려는 것으로, 이들이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한우를 먼저 찾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