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군요

PPL(Product PLacement)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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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 보고 바로 달려 나왔어요.”
설을 앞두고 열린 한우 직거래장터에서는 “방송을 보고 직거래장터를 알게 됐다”는 고객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방송의 힘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우자조금이 직거래장터를 앞두고 PPL을 집중적으로 노출한 효과가 이렇게 대단했습니다. 

 


PPL이 뭐길래, 요즘 화제일까요?
간접광고, PPL(Product Placement)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라디오, 게임, 가사, 의류 등 대중 콘텐츠에 기업에서 자사의 상품, 브랜드, 서비스 등을 배치해, 관객들에게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의 하나입니다. 상품 등을 배치하는 대가로 기업은 제작비, 후원금, 현물 등을 지급합니다.  때로는 콘텐츠의 흐름 상 반드시 필요해서 대가 없이도 상품 등이 노출되기도 하는데요, 지난해 리얼 예능에 출연했던 가수 화사 씨가 몰고 온 ‘곱창’ 열풍 기억나시죠?

 


PPL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적은 예산으로 유력 미디어에 상품 등을 노출 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자사의 상품 등을 의도적으로 하지만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녹여 소비자들에게 노출함으로써 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PPL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2016년 한국방송공사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 3명 중 1명은 TV 속 PPL 제품을 관심 있게 보고 사용하고 싶어했으며, 2명 중 1명은 PPL 제품을 검색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했습니다. PPL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겠죠.

 


미디어 속 ‘한우’ 더 자연스럽게
한우자조금은 매달 다양한 PPL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한우가 콘텐츠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소비자들이 한우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목적이 뚜렸한 PPL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우자조금에서 PPL을 진행하지 않고도 한우가 미디어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한우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죠. 더 많은 콘텐츠에 ‘한우’가 노출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