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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우 TV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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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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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우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우 남궁민 씨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 첫 번째 활동인 TV 광고 촬영이 지난 1월 17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캠페인 광고는 2월 4일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고, “명절,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라는 콘셉트의 상업 광고는 명절 시즌을 겨냥해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전파를 탔다. 

 


한우의 가치와 매력을 담다
2019년 캠페인 광고의 슬로건은 바로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 수입산 소고기에 대한 심리적 저항은 낮아지고 한우에 대한 가격 저항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 가격이 비싸도 한우를 선택할 수 있는 ‘확실한 이유’를 전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 광고의 목표다. 한우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50대 이상의 연령층보다는 상대적으로 소비율과 충성도가 낮은 30~40대의 남녀 소비를 이끌어내는 것이 주요 포인트. 
이번 캠페인 광고에서는 가격보다 심리적 만족을 높이는 ‘가심비’와 과시가 아닌 자신의 ‘취향과 신념’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격 저항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한우의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는 것. 주요 타깃층이 스스로 한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우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2019년 캠페인 광고의 핵심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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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식사 또는 맛있게 먹는 식사를 넘어 ‘심리적 만족감’까지 주는 식사.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한우의 가치와 매력을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배우 남궁민 씨를 통해 표현된 ‘맛있는 인생’
이번 캠페인 광고는 누구보다 잘 표현하고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가는 데는 홍보대사 남궁민 씨의 역할이 가장 컸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수많은 팬을 거느린 남궁민 씨는 2017년 방영한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직장인의 워너비로 등극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73만 명에 달하는 SNS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우 광고 촬영 현장과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을 SNS에 게재해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남궁민 씨는 한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자세와 우호적인 평판으로 한우를 알리는 데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3월부터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천재 외과의사로 출연할 예정이다.

 

 


2019년 캠페인 광고 내용
단순히 한 끼의 식사가 아니라 한우를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는 내용이 40초 캠페인 광고 영상에 담겼다. ‘평범한 하루도, 평범한 일상도 한우가 있으면 나만을 위한 파티가 되고’라는 카피와 함께 혼자 한우를 즐기는 남궁민의 모습이 연출된다. 이어 ‘뜻밖의 로맨스가 되고, 동창회가 아닌 미식회가 되고, 한밤의 축제가 되고’라는 카피와 함께 한우를 즐기는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우리가 된다’는 카피와 함께 남궁민 씨를 포함한 가족과 이웃들이 한우 요리로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다. 광고는 ‘인생은 결국 맛있게 먹고 사는 일, 그래서 한우가 당신 곁에 있습니다.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라는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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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겨냥한 15초 상업 광고는 명절 연휴에 모처럼 모인 가족이 각자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중 한우 요리가 등장하자 한 자리에 둘러앉아 화목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명절,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라는 카피로 마무리되는 이 광고는 한우를 통해 평범한 명절이 가족과의 소통을 불러일으키는 가치 있는 시간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우 소비촉진을 이끌어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제작한 라디오 광고도 청취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지혜 씨, 한우 먹고 남편 자랑 / 민호 씨, 한우 쏘고 자기 자랑 / 정아 씨 한우 먹고 한우 자랑 / 모두의 자랑이 되는 우리 한우 / 역시, 우리 한우답죠? / 매일 자랑하세요. 우리 한우’라는 경쾌한 카피와 음악으로 제작한 광고는 주요 라디오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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