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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과 찾아오는 한랭질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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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감기, 독감에만 걸리는 것이 아니다. 한랭질환도 조심해야 한다. 한랭질환은 간단한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예방법을 잘 알아두고 평소에 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에는 한랭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저체온증, 동상 등과 같은 한랭질환은 △기상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옷을 따뜻하게 입으며 △실내 적정온도(18℃〜20℃)와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가벼운 실내운동과 적절한 수분과 영양 섭취로 건강을 지키며 △한파경보나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과음하지 않는 등의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파 대비 수칙을 잘 알아두고 실천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마찬가지로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 만성질환자도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하는 위험 상황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도 피해야 한다.
한랭질환이 발생했다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가야 한다. 한랭질환 응급저치법도 잘 알아두자.<박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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