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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한우 홍보 부스 운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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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한우 홍보 부스 운영
<지역주민·관광객·예술 관계자 대상 한우 우수성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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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제11회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아트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에서 한우자조금이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를 찾은 관계자와 관광객에게 한우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인근의 해변,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등에서 펼쳐진 이번 아트 페스티벌에는 전국 문화회관 종사자, 문화예술단체 및 기획사, 문화예술 관련 기관, 문화산업 관련 업체, 일반인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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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은 부스전시와 쇼케이스, 협업라운드테이블, 제주공연예술포럼 등이 진행되는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 쉼터를 겸한 야외 부스를 설치하고, 페스티벌을 찾은 예술 관계자와 지역주민, 관광객들을 맞았다. 야외 부스에는 한우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해 아트 페스티벌을 찾은 예술 관계자에게 대한민국 문화유산으로서 한우의 가치를 전했다. 또한, △쇠고기 이력제 △한우 등급제 △한우 부위 설명 △한우유명한곳.com △한우 DNA 동일성 검사 △한우자조금 소개 등의 설명을 담은 배너를 쉼터 곳곳에 설치하고, 한우 레시피북을 배포하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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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제주인(in)페스티벌’이 펼쳐진 표선 해비치 해변 무대 앞에서 푸드트럭을 통한 한우 시식행사와 한우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한우 먹거리 장터에서는 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한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먹거리 교환 쿠폰을 발행해 한우 육개장과 한우 소떡소떡, 한우 찹스테이크를 맛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한우 육개장은 한우 사골과 우둔으로 육수를 내 얼큰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맛으로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우 채끝살로 요리한 소떡소떡과 한우 찹스테이크 역시 한우의 맛과 영양을 전하는 메뉴로 관심을 모았다. 

 

 

 

제주·충남 한우 숯불구이축제 개최
<한우 판매와 이벤트로 지역 소비자의 큰 호응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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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와 수산물 많은 제주도에서 한우 축제 열어
한우 생산농가와 소비자의 소통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우 숯불구이축제가 이번엔 제주와 충남에서 개최되었다. 제주에서는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충남에서는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6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제 11회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열린 제주 숯불구이축제는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표선해수욕장에서 소비자를 맞았다. 이날 현장에는 제주 지역주민은 물론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문화예술인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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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자리한 한우 숯불구이존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등급 기준 한우 등심은 6,730원에, 채끝은 6,990원에 판매됐다. 한우 시식회와 룰렛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 등의 부대행사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이번 제주 숯불구이축제에서는 대나무 숯과 고급 불판 등을 준비해 한우 전문 식당에서 먹는 한우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숯불구이존을 가득 채운 소비자들은 “한우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 다시 찾고 싶은 축제다”라는 공통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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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국한우협회 안석찬 제주도지회장은 “관광객 대부분이 돼지고기와 수산물을 찾는 경향이 많은 제주도에서 한우고기 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물 좋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 제주에서 자란 한우는 제주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이런 한우를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과 문화예술인들에게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고 제주 숯불구이축제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해 제주의 한우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충남 한우 숯불구이축제
전국한우협회 대전충남도지회에서 주관한 숯불구이축제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지역의 방송과 신문사에서 보도되며 큰 홍보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우를 구매해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존 외에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벤트 부스 등이 마련되어 지역의 대표 축제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행사장에는 특히 놀이기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이곳을 찾은 어린이나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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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식 대전충남도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 도민들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한우를 선보여 충남 지역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행사를 찾은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해 향후 ‘대한민국이한우먹는날’과 같은 소비촉진 행사에 반영하는 등 지역의 소비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우수출지원사업 통해 홍콩 현지 홍보활동 강화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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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이 홍콩 내 한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홍보 활동이 점차 탄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 관련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며 이를 기사화하는 홍콩 현지 언론이 점차 늘고 있으며, 홍콩 현지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SNS의 페이지 팬 수·도달 수·신규좋아요 수 등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홍콩 현지 홍보활동 강화
한우자조금은 홍콩 내에서 △한우의 글로벌 명품 이미지 구축 △현지 소비자 대상 한우 인지도 제고와 판매 촉진 △최고급 프리미엄 한우 이미지 스토리텔링 등을 목표로 홍콩 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미디어 대상 언론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현지인 대상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운영하며 한우 브랜드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전담 인력을 둔 현지 사무소 운영을 통해 현지 시장 동향 파악과 그에 적합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우 수출입 업체와의 협업과 업무 공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콩 현지 언론에 한우 콘텐츠 노출 증가
한우자조금은 홍콩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한우 우수성 및 홍보 관련 보도자료를 영문과 중문으로 번역한 후 배포하고 있다.
보도자료는 매월 기획 기사 형태로 작성되는데, 5월에는 ‘한우 수출 ‘탄력’ 받는다! 홍콩소비자 4명 중 3명 “한우 구매하겠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노출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최근 홍콩 유통 바이어와 일반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우 인식조사’에서 4명 중 3명이 한우 구매의향이 있다고 대답하는 등 홍콩에서 한우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는 내용의 기사로, 영문 20건과 중문 10건 등 총 30건이 현지 언론 기사로 노출됐다. 
미디어 타입별로는 종합지 12건·경제지 9건·전문지 5건·포털 3건·기타 1건 등이었으며, 뉴스 카테고리별로는 일반 18건·경제 8건·여행 3건·음식 1건 등이었다. 
지난 4월에는 ‘홍콩 유명호텔들, ‘한우’ 특별메뉴 잇달아 선봬’라는 주제의 보도자료가 영문 11건, 중문 22건 등 총 33건의 기사로 노출된 바 있다. 

 

 

SNS ‘좋아요’ 증가
한우자조금은 현지인 대상 SNS도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렇게 두 개 채널로 운영 중이며, 화·수·금요일에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콘텐츠는 한우 인지도 제고와 판매촉진을 위한 한우 관련 정보와 요리 레시피, 여기에 한국 관련 콘텐츠 등도 다양하게 올리고 있다. 아울러 팔로워 관리를 위한 ‘좋아요·댓글’ 등의 소통 커뮤니케이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페이스북 ‘도달률’ 상승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5월에는 4월 대비 페이스북 ‘신규 좋아요’와 ‘페이지 도달’ 수가 각각 약 3배, 약 17배 증가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게시 콘텐츠 수가 증가했고 그동안의 광고 효과로 도달률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5월에는 △남북정상회담 △샹그릴라 호텔 △어버이날 한우△국내 한우 홍보 영상 △홍콩 여행지 추천 △한우 월남쌈 △홍콩 바이어 행사 △한우 화지타 △한우 쿠킹클래스 △티비 속 한우 등 총 10건의 콘텐츠가 게시됐다. 이 중에서 도달과 인터렉션이 좋았던 게시물은 △국내 한우 홍보 영상 △샹그릴라 호텔 △홍콩 바이어 행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의 팬과 도달 분포를 보면, 팬 성비는 △여성 51% △남성 49%였으며, 25~54세 연령층이 가장 높은 도달률을 달성했다. 

 

 

인스타그램 ‘좋아요’ 증가
인스타그램은 4월 대비 게시물 ‘좋아요’가 약 13배 증가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소식지 사진 활용 등 인스타그램 유저들이 선호하는 비주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채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5월에는 △남북정상회담 △샹그릴라 호텔 △어버이날 한우△국내 한우 홍보 영상 △홍콩 여행지 추천 △한우 아스파라거스 △홍콩 바이어 행사(하동) △한우 화지타 △한우 쿠킹클래스 △티비 속 한우 △배추불고기 샐러드 등 총 11건의 콘텐츠가 게시됐는데, △남북정상회담 △한우 아스파라거스 △한우 쿠킹클래스 관련 콘텐츠의 인터렉션이 좋았다. 
인스타그램 광고는 페이스북보다 약 2배 높은 도달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시장 동향에도 귀 활짝 
한우자조금은 홍콩 현지사무소를 운영하며 홍콩 시장 내 동향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지사무소에서는 매월 현지 판매처 가격과 언론 보도 내용을 조사·분석해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현지사무소에서는 현지 식품트렌드와 소비자 동향에 대한 정보도 파악해 전해주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호주 등 홍콩에 소고기를 수출하는 수출국들에 대한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소고기 관련 이슈와 보도자료를 분석해 향후 한우고기 수출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과 현지 업체와의 소통창구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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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검색광고 시작
<네티즌·모빌리언과 소통 강화 한우 소비촉진으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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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이 포털 사이트에 ‘브랜드검색광고’를 시작했다. 브랜드 검색광고는 이용자가 브랜드 키워드를 검색하면, 통합검색 결과창 상단에 브랜드와 관련된 최신 콘텐츠가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브랜드 검색광고 집행 중 이벤트 진행 등으로 이슈가 발생하면 브랜드 검색 소재를 교체해 진행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한우자조금’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단순히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링크만 통합검색 결과창 상단에 노출됐다. 하지만 브랜드 검색광고 집행으로 한우 관련 콘텐츠를 보다 다양하게 노출시킬 수 있게 됐다. 즉, 검색창에 ‘한우자조금’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이제는 한우자조금 CF 메인 카피를 중심으로 한 한우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장점은 ‘한우자조금’ 검색만으로 ‘한우114, 한우유명한곳’ 등 한우 관련 사이트의 유입률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검색창 내의 ①메인이미지 ②이미지 하단문구 ③타이틀 ④부가정보1(최대 4개) ⑤부가정보2(최대 4개) ⑥썸네일1 ⑦썸메일2 ⑧썸네일3 등을 활용해 관련 사이트를 연결할 수가 있다.<그림 참고> 지금까지는 해당 사이트를 찾으려면 별도로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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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관계자는 “브랜드 검색광고로 네티즌·모빌리언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고 해당 사이트로의 유입률을 높이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더욱 널리 알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 활성화와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네이버·다음 등에 ‘키워드 검색 광고’를 집행한다. 
이번 키워드 검색 광고로 한우 맛집에 관심 있는 고객들은 사이트 내 다양한 한우음식점들을 접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즉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신뢰할 수 있는 한우음식점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한우음식점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등 한우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우자조금 업무 관련자 교육 진행 
<한우자조금-전국한우협회 업무교육으로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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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자조금 사업의 원활한 이행과 전국한우협회 업무 추진을 위해 전국한우협회 도시군 사무국장과 실장들을 대상으로 한우자조금 업무 연관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5월 24일 전북도지회를 시작으로 △5월 28일 강원 △6월 7일 경기 △6월 14일 전남 △6월 15일 충남 △6월 21일 경남·울산 △6월 22일 경북 △6월 28일 충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 연관자 교육에서는 한우자조금 손종헌 사무국장의 한우자조금 사업의 기본원칙에 대한 설명과 분야별 실무자들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국한우협회 기획총무국 박선빈 국장은 전국한우협회 회원가입과 관리, 직거래 유통망 안내, 출하 안내 등 전국한우협회 업무 전반에 관해 설명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한우자조금 운영과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 중앙회, 도지회, 시군지부가 서로의 어려운 점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가 진행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