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소식

국회 잔디마당에서 한우 우수성 알려 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회 잔디마당에서 한우 우수성 알려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로 어린이들 호응 이끌어내>

 

크기변환_DSC_0285.JPG

 

한우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어린이들과 만났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5월 26일 서울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동심한마당’을 찾아갔다. 국회동심한마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돼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자는 취지로 열리는 축제로,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크기변환_DSC_0419누끼.jpg


이곳에서 한우자조금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해 한우 불고기 시식회를 열었으며, 한우 저금통 종이접기 체험·한우 다트 던지기·SNS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에게 한우 궁중떡볶이 증정 등의 이벤트를 열어 많은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의 모든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자녀와 함께 한우 불고기 시식회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아이가 이렇게 많이 먹는 아이가 아니다”라면서 불고기 맛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저금통 종이접기 체험과 한우 다트 던지기는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인기였는데, 체험을 하고 싶다며 부모의 손을 이끄는 어린이들도 적지 않았다. 한 부모는 “아이가 (저금통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참석했는데 어렵지 않아서 좋다”고 평가했다. 한우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도 어린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궁중떡볶이를 기다리는 줄도 길게 이어졌다. 

 

 

크기변환_DSC_0145.JPG


이날 국회동심한마당에는 한우의 주 타깃층인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았는데, 이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아울러 재미있는 이벤트와 체험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만나는 한우라는 친근한 이미지도 어필할 수 있었다. 더욱이 국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한우에 대한 신뢰와 공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30℃까지 오르며 무더웠는데, 한우자조금 종이모자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2018 홍콩 바이어·셰프 초청 간담회
<농장·도축장·축산물품질평가원 방문 한우의 우수성 다시 한 번 더 확인>

 

간담회 추가.jpg

 

 

한우자조금은 홍콩 바이어·셰프들과 함께 홍콩 현지 육류 유통 상황과 한우 유통 상황을 확인하고, 홍콩 수출 관련 애로 사항과 협조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우자조금은 5월 21일부터 5월 25일까지 4박 5일간 홍콩 바이어·셰프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투어에서 홍콩 바이어와 셰프들은 한우 농장, 도축장,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한우 농장과 산업 시설 등을 돌아봤다.
5월 24일에는 한우자조금, 홍콩 바이어와 셰프, 축산 기자들의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우리는 국적을 떠나 한우로 뭉친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한우를 알리는 데 지속해서 힘 써주고 한우의 세계 진출에 있어 홍콩이 그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콩 유통 바이어 대표인 엘리트사의 크리스티 대표는 “이번 방문은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홍콩에서의 한우 판매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4보정.jpg


이날 간담회에서 홍콩 바이어와 셰프는 한우의 장점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향을 꼽았다. 풍미가 진한 한우는 서양 요리에 응용하기 좋다는 평가가 있었으며, 육향 때문에 한우를 이용하게 됐다고도 밝혔다. 홍콩 바이어와 셰프는 “이번 투어에서 한우가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것은 물론 사육에서부터 도축, 가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이 철저한 시스템 아래 과학적이고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우에 대한 신뢰감이 더 강해졌으며 지속해서 한우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홍콩 바이어와 셰프는 한우가 경쟁력 있는 가격 메리트를 갖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홍콩 내에서의 한우 홍보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었다. 홍콩 사람들은 오가닉(organic),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만큼 ‘오가닉’을 강조한 한우 홍보가 효과적일 것이란 구체적인 조언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민경천 위원장은 “협력업체와 공급업체, 한우자조금이 합심해 홍콩의 일반 대중들도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단기적·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할 것”이라며 한우자조금이 홍콩 내 한우 시장 공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한우자조금은 현재 홍콩에서 SNS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미디어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우자조금은 △홍콩 한국 영사관과 연계한 문화 행사 △란콰이펑에서의 한우 축제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에 홍콩 바이어와 셰프들은 “앞으로 지속해서 한우에 대한 의견을 주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반영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한우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3홍콩 바이어·셰프 초청 한우 쿠킹클래스 진행 
<‘한국 스타일의 한우 요리 홍콩 사람들도 좋아할 것’>

 

크기변환_DSC_0445.JPG

 

한우자조금은 지난 5월 25일에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한우 인지도 제고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콩 바이어·셰프 초청 한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오늘 쿠킹클래스에 참석한 셰프와 바이어는 모두 홍콩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며 “한우가 홍콩에 알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쿠킹클래스 진행은 레스토랑 도마의 김봉수 셰프가 맡았는데, 김봉수 셰프는 윗등심을 이용한 장조림 스테이크와 살치살을 이용한 카르파치오를 선보였다. 김봉수 셰프는 요리에 사용하는 한우 부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요리에 사용하는 한국 음식재료의 특징에 관해서도 설명하며 클래스를 진행했다. 홍콩 바이어와 셰프들도 흥미로운 표정으로 한우 요리 과정을 내내 지켜봤으며, 요리 과정을 사진에 담으며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크기변환_DSC_0271.JPG


김봉수 셰프의 음식을 맛본 참석자들은 모두 만족의 표정을 나타냈다. 한 참석자는 “부드럽고 향도 좋다”라고 평가했고, 다른 참석자는 “한국적인 소스 등을 사용해 맛과 향이 강하다”면서 “홍콩 사람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스타일로 요리한 한우 요리를 홍콩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서 참석자들은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대답했다. 
이날 쿠킹클래스 현장에서는 홍콩 쉐라톤 호텔에 한우가 수입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한우만 쓰고 있다는 셰프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한우의 장점은 육즙이 많고 맛이 뛰어나다는 것”이라며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한국 또는 홍콩인데 그렇다면 쉐라톤 호텔에서 먼저 사용하여 차별화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두 가지 한우 요리를 직접 만들었는데, 전문 셰프답게 각자의 개성을 담은 접시를 내었다. 한 셰프는 “굉장히 재미있었고 한우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나중에 딸과 한국에 오면 이런 경험을 함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린플러그드서울2018’에 한우가 떳다
<젊음의 열기 속으로 ‘고고’~ “역시 한우” 엄지 척>

 

크기변환_IMG_1868.JPG


도심 속 축제에 한우가 나타났다. 한우자조금은 5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서울2018’에 참여했다. 이 도심 축제에서 한우자조금은 한우 불고기 시식회, 한우 다트 던지기,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개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 인(in) 그린플러그드
‘그린플러그드서울2018’에 한우가 찾아갔다. 명실상부 우리나라 봄날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꼽히는 ‘그린플러그드’에는 해마다 20~30대 관람객 수만 명이 참석하고 있는데, 한우 소비가 비교적 낮은 젊은 층에 직접 홍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SNS에 익숙한 젊은 관람객이 많이 찾는 만큼 온라인 채널 홍보효과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페스티벌이란 점에서 한우가 공익적이며 긍정적 이미지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플러그드 행사를 응원하고, 도심 속 축제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보다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002대치할사진.jpeg

 

 

 

관람객 맞춤형 행사로 ‘큰 호응’ 
한우자조금은 ‘그린플러그드서울2018’에서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한 한우 불고기 시식회, 한우버거 만들기 체험, SNS 인증샷 이벤트, 한우 다트 던지기 등의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크기변환_IMG_1948.JPG

 

 

 

‘맛있어요’ 엄지 척!
이날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한 한우 불고기 시식회’에는 젊은 관람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길게 이어진 줄을 보고 시식회에 참석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고, 잔디밭에 앉아서 불고기를 시식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크기변환_IMG_1974.JPG


이날의 이구동성 시식 평은 “한우 불고기가 맛있다”는 것이었다. ‘고소하다, 질감이 정말 좋다’ 등의 평가도 이어졌다. 친구가 생일 선물로 한우를 선물할 정도로 평소에 한우를 좋아한다는 한 관람객은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한우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멀리서 한우 캐릭터를 보고 시식회 장소를 찾았다는 20대의 여성 관람객은 “역시 한우”라며 엄지 척을 해 보였다. 

 

한우에 대한 상식을 키웁니다
‘그린플러그드서울2018’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이벤트는 바로 ‘한우 다트 던지기’ 행사였다. 맞추고 싶은 한우 부위를 고르고 명중시키면 한우 육포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행사를 알리는 안내 멘트가 나온 후 순식간에 긴 줄이 들어설 정도로 인기였다. 
한 가족 관람객은 “한우랑 사진도 찍고 이런 행사에도 참여하고, 음악 페스티벌에서 또 다른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트 던지기 이벤트 장소에서는 진행자가 한우 부위의 특징과 요리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한우버거는 괜찮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삼삼오오 줄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 바로 ‘한우버거 만들기 체험장’이었다. 자녀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은 물론 친구, 연인들의 참여율도 높았다. 

 

크기변환_IMG_2065.JPG


한쪽 팔을 깁스한 채로 체험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엄마가 도와줘서 (한우버거 만들기가) 어렵지 않았다”며 “재미있었다”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햄버거를 한 번 밖에 못 먹어 봤다는 한 어린이도 이날만큼은 직접 만든 한우버거를 맛있게 먹었다. 

 

소(소고기)떡소떡이 대세
개그맨 이영자 씨가 극찬하며 화제가 된 ‘소(소시지)떡소떡’에 한우를 접목해 만든 ‘한우 소(소고기)떡소떡’도 이날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아! 소떡소떡, 이건 소고기네”라며 관람객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벤트에 참가해 ‘소떡소떡’을 받아 든 한 관람객은 첫 한 입에서 ‘와~’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는 “한우의 육질과 향이 떡의 쫄깃함과 정말 잘 어우러진다”라고 평가했다. 
 

 

‘한우숯불구이축제’ 성료
<5월 가정의 달에 전국에서 ‘한우 잔치’ 열어… 지역 브랜드 인지도 제고 기회>


5월 가정의 달에 전국 주요 지역에서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열렸다.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진행된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 현장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직거래장터에는 한우를 저렴하게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아울러 현장에서 진행된 한우고기 시식회, 경품 행사, 장기자랑 등의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역민과 함께한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는 각 지역 한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맛있는 한우를 저렴하게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가 진행한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는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산농가가 주도해 직접 직거래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한우숯불구이축제 현장에는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현장에서 한우고기를 숯불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존에는 숯불향과 한우고기의 육향,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직장 동료들과 함께 한우고기를 구워먹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았다가 부모님과 행사장을 찾게 됐다는 한 소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직거래장터도 인기가 좋았다. 좋은 품질의 한우고기를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관람객이 적지 않았다. 한 관람객은 “시중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고기를 살 수 있어 좋았다”면서 “평소에도 이런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는 100g 기준으로 한우 등심은 △1등급 6,320원 △1+등급 7,060원 △1++등급 8,080원에, 국거리와 정육은 △1등급 2,990원 △1+등급 3,090원 △1++ 3,260원에 판매했다. 다만, 지역에 따라 한우 판매 품목과 가격, 할인율에는 차이가 있었다. 
한편, 한우숯불구이축제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한우고기 무료시식회, 한우고기 증정 등으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어린이 재롱잔치, 장기자랑, 경품행사,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지역 한우 브랜드 알리는 계기
한우숯불구이축제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각 지역 특색에 맞춰 진행됐는데, 이는 각 지역 한우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도 기여했다. 
청주농협 충북물류센터에서 개최한 ‘충북한우사랑숯불구이 축제’에는 충청북도 광역브랜드인 ‘청풍명월한우’, ‘농협안심한우’, ‘청원한우마실’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했는데, 특히 충북 ‘호반칡소’ 한우고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실제로 충북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로 행사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대대적인 한우고기 할인행사도 성료
한편, 한우자조금은 한우숯불구이축제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소비자에게도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5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대대적인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열었다.
할인 판매 가격은 1등급(100g 기준) 한우 구이용 등심 6,320원, 불고기·국거리 부위 2,990원 등으로, 한우고기를 시중가 대비 최대 32% 할인·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 농협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온라인 한우판매업체 등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됐다. 
한우자조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자 대대적인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열었다”며 “10만 한우농가들의 응원 덕분에 이번 행사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크기변환_경북2.jpg

 

크기변환_경기1.jpg

 

<강원>

크기변환_강원1.jpg

 

크기변환_강원2.jpg

 

<충북>

크기변환_충북1.jpg

 

크기변환_충북2.jpg

 

 

<전북>

크기변환_전북1.jpg

 

크기변환_전북2.jpg

 

 

<전남>

크기변환_전남1.jpg

 

크기변환_전남2.jpg

 

 

<경북>

크기변환_경기1.jpg

 

크기변환_경북1.jpg

 

 

<경남>

크기변환_경남1.jpg

 

크기변환_경남2.jpg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제휴 한우 쿠킹클래스 진행
<‘한우’ 이렇게 좋은데 다른 양념이 무슨 소용인겨>

 

크기변환_003사진추가.jpg

 

한우자조금이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제휴해 한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참가자들과 한우 요리법을 공유했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5월 24일과 5월 29일에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무역센터점에서 각각 한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신촌점에서는 ‘한우떡갈비와더덕무침’·‘베트남한우샐러드’를, 무역센터점에서는 ‘한우불고기또띠아롤’·‘한우비프커리스튜’를 만들었다. 
이 요리들은 쉬운 한우 요리법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촌점 쿠킹클래스에서 만난 한 참가자는 “평소 집에서는 떡갈비를 잘 안 해 먹는데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들도 대부분 요리 강사의 설명과 요리법만을 보고 능숙하게 음식을 완성했다. 

 

크기변환__WOO7220.jpg


‘한우’ 질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았다. 신촌점 쿠킹클래스를 운영한 김미경 강사는 “이렇게 재료(한우)가 좋으면 원재료를 믿고 가면 되니까 요리할 때 고민할 필요가 없다”라며 한우를 치켜세웠다. 쿠킹클래스 참가자들도 “한우가 끝내준다”며 한우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참가자는 한우고기를 손질하면서 “마블링도 좋고 육색도 너무 좋아 생고기로 먹어도 좋겠다”며 “어제 유명 스테이크 집을 다녀왔는데 그곳보다 질이 더 좋다”라고 칭찬했다. 

 

크기변환__WOO7175.jpg


이는 음식의 맛으로 그대로 이어져, 시식 시간에는 “맛있다, 부드럽다, 살살 녹는다” 등의 반응이 끊이지 않았다. “스테이크가 입으로 잘릴 정도로 부드럽다”는 감탄의 말도 있었다. 김미경 강사는 “오늘 음식 맛의 90%는 한우의 맛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우자조금은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에게 한우 불고기 양념, 한우 육포, 한우 요리 레시피북을 선물로 증정했다. 현장에서 한우 육포를 맛 본 참가자들은 그 구입처를 문의할 정도로 한우 육포 맛에 대해서도 만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