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한우

올림픽과 설날이 있는 2월에도 미디어 속 한우는 계속됩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1_998136.jpg

 

2018년 2월은 설날과 평창 동계올림픽 등 풍성한 소식이 많은 달입니다. 한우자조금은 2월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SBS <본격연예 한밤> (2월 6일 방송)


설날을 맞이하여 아이돌 ‘아이콘’과 함께 한우 바비큐를 먹으면서 근황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아이콘에게 컴백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한우를 제공하고 아이콘은 이에 대한 기쁨의 표시로 각자 준비한 장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제작진이 막바지 공개하는 한우선물세트를 고맙게 전달받았다.

 

 


KBS 1TV <노래가 좋아> (2월 3·10·17·24일 방송) 


참가자들이 노래 대결을 펼쳐 그중 인기상(하모니상)을 수상하는 팀에게 한우선물세트를 지원한다. 회당 40만 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 1개를 지급하면서 한우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식임을 소개하고 선물세트를 부각해 화면에 담는다.

 

 


SBS <모닝와이드> (2월 9일 방송)


설날을 맞이하여 청계광장 직거래 장터를 찾아간다. 리포터를 통해 한우를 4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과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및 시식행사가 다양함을 소개한다. 더불어 청계광장 직거래 장터를 찾은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 전국 많은 대형마트에서 열리는 한우 할인행사도 조명한다.

 

 


SBS <본격연예 한밤> (2월 27일 방송)


2018 한우홍보대사 위촉식과 CF 및 인터뷰 촬영 현장을 소개한다. 배우 한혜진에게 한우 홍보대사가 된 계기와 남편 기성용 축구선수에게 경기 전 특별히 신경 써서 몸보신 해주는 요리가 있는지를 묻는다. 배우 한혜진이 자연스럽게 한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2018년 한우자조금 TV 광고 촬영 현장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한우 더 널리 알리겠습니다”>

 

01_UK1_2965.jpg

<2018년 한우자조금의 홍보대사로 배우 한혜진이 선정됐다. TV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한혜진 씨를 만나고 왔다.>


지난 1월 23일 한우자조금의 2018년 TV 광고 촬영이 있었다. 올해 TV 광고 주제는 ‘엄마의 일기’로, 2018년 한우홍보대사에 선정된 배우 한혜진이 출연했다. 한혜진 씨는 드라마 <주몽>의 소서노, <힐링캠프> 진행자 등을 맡아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국내 정상급 여배우다. 
특히 한혜진 씨는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인 기성용 선수의 아내이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연예인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국민 며느리’로도 유명하다. 
한우자조금은 한우요리를 통해 엄마의 자식 사랑을 강조하는 이번 TV 광고 콘셉트와 한혜진 씨의 온화하고 밝은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2018년 한우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한혜진 씨도 한우자조금의 공익적 성격에 공감, 개런티를 대폭 낮춰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 
TV 광고 촬영이 있었던 1월 23일은 기온이 영하 13도에 이를 정도로 한파가 절정이었다. 촬영장이 위치한 경기도 파주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 실내 촬영장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촬영 스태프는 방한 의류로 중무장했다. 

 

01_UK1_3056.jpg


이번 TV 광고는 어린 시절 엄마가 만들어준 한우 이유식과 미트볼을 먹고 자란 여자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가 해준 한우갈비찜, 한우 스테이크를 즐기며 엄마의 사랑을 재확인한다는 줄거리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한우요리를 매개로 부모·자식 간 끈끈한 애정을 강조함으로써 한우요리의 친근함을 부각하는데 방점을 뒀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얇은 일상복장으로 촬영에 나선 한혜진 씨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친절한 모습으로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챙기며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진행된 장시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이날 촬영한 TV 광고는 2월 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다. 2월 8일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한혜진 씨는 내년 초까지 한우자조금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평소 한우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_UK1_3037.jpg

 

01_UK1_3042.jpg

 

 



2018년 한우자조금 공식 홍보대사 
<한혜진 씨와의 1문1답>

 

Q 2018년 한우자조금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은?


A 한국인 중에 한우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앞으로 우리 한우를 알릴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쁩니다.

 

 

Q 평소 즐겨 드시는 한우요리가 있다면?


A 가족들 모두 고기를 좋아해서 한우를 활용한 요리를 자주 먹습니다. 아기에게는 부드러운 양지나 안심을 넣은 이유식을, 성인에게는 갈비나 등심을 활용한 구이, 찜을 자주 해드립니다.

 

 

Q 한혜진 씨가 생각하는 한우의 우수성은 무엇인가요?


A 한우는 기름기가 적고 고소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합니다. 남편이 선수생활을 하는 영국에서 함께 지낼 때는 특히 한우고기 맛이 가장 그리웠습니다. 유럽은 고기가 비교적 풍부한 국가임에도 한우보다 더 맛있는 고기를 찾기가 힘듭니다. 

 

 

Q 전국의 한우농가 여러분께 새해 인사와 한우자조금의 공식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A 평소 한우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한 한우 음식으로 추운 겨울 건강히 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