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시작을 깨우는 신년 호 소식지를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제게는 자조금소식 칼럼의 '국민건강을 위한 한우와 공공소통방안 심포지엄' 기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동안 사실 한우를 즐겨 먹으면서도 정작 한우 지방이 혹시라도 건강에 좋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번 기사를 통해 그러한 걱정을 싹 털어 버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먹거리 한우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깰 수 있는 다양한 홍보와 연구 활동, 상호소통의 기회가 더욱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보낸이 : 이름 조석 / 주소 (11811)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72번길 404동1103호(송산APT)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앞서가는 정책이 참 좋아 보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입각해 더 알차고 좋은 홍보를 위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웹진을 이렇게 열어 주시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발빠름으로 앞서가는 우리 한우 만들어 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약간은 딱딱할 수 있는 한우정보를 아주 쉽게 알려주시는 한우웹진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한우발자취를 따를 이것 저것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제까지 이런 정보를 거의 알 수 없었기에 그러려니 했는데 이젠 뉴스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이 나오면 귀가 솔깃해 집니다. 그만큼 관심이 간다는 이야기지요. 마음이 흐뭇한 내용이 같이 좋아짐은 그만큼 뜻을 같이함이리라 여겨집니다. 올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웹진 좋아요.
좀 비싸더라도 한우를 찾아 먹는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해 신선한 생태로 먹을 수 있는데다 안심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한우로 만든 요리와 수입산으로 만든 요리는 풍미와 깊이가 확연히 다르다는 거 다들 아시죠?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키워 국민들의 건강과 보다 질 높은 식사에 도움 주는 내용들 부탁드립니다!
연일 우리 선수들의 활약으로 좋은 소식을 보내주고 있는 평창은 맛난 한우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NBA LA 레이커스의 유명 선수였던 코비 브라이언트는 어머니가 임신 중에 고베 와규를 먹고 낳아서 고베의 영문 이름 Kobe로 지었다고 합니다. 우리 한우도 일본 와규(화우) 못지않은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진 우리만 잘 알고 소고기 맛을 즐기는 외국인들한테 숨은 보물마냥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올리브유의 주성분에서 유래한 올레인산도 소고기 중에 뛰어나고,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을 정도 인데 말입니다. 올 2018년 평창 겨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년 동경 여름 올림픽, 2022년 북경 겨울 올림픽까지 세계인이 모이는 주요 행사에서 우리 한우의 뛰어난 맛을 알려서 지구 곳곳에 한우 Hanwoo 이름을 단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 리 한우!
생김새도 으뜸!
맛도 으뜸!
최고의 한우를 위해 노력하시는 각 분야의 모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