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을 지게에 베고 가는 모습. 힘겨웠던 그 시절을 생각하노니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부모님들께서 이렇게 일을 하셨는데(경운기 이전의 지게에 깔을 베어 짊어 가지고 다니면서 소에게 깔을 주시던) 지금 저희 세대보다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8월호 표지는 약간의 현대적 풍경에서 찍어주신 것이라 감흥은 약간 덜했지만 옛 생각을 끌어내기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최고였어요. <한우자조금>소식지는 한우자조금으로 제작이 되었다니 좀더 소중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꼬맹이 책 같지만 큰일들을 하시는 모습이 빼곡해 보기 좋아요. 자조금 소식 6번에서 한우 보관법과 보양식 꿀팁 안내를 한우자조금 온라인 채널에서 소개했다니 홈페이지도 섭렵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이 잡채를 좋아하는 줄 모르고 할 것이 없으니까 레시피대로 해줬는데 그 많은 한 접시를 뚝딱 해치우는 것 있지요. 원래 잡채를 좋아하긴 했는데 안해주니까 그랬다고 하는데 아마도 한우콩나물잡채의 레시피대로 하니까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우 우둔살로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거든요. 양념장 만드는 것이 그간 좀 어렵긴 했는데 이젠 쉬워질 것 같아요. 마지막 간장,설탕,다진마늘,참기름,후추 약간만 있으면 되는데 맛이 안난다고 이것저것 넣었던 것이 miss였던 것 같습니다. 이 점을 잘 보완했습니다. 또, 한우 우둔살 사러가야 할 것 같아요.
8월호 표지는 약간의 현대적 풍경에서 찍어주신 것이라 감흥은 약간 덜했지만 옛 생각을 끌어내기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최고였어요. <한우자조금>소식지는 한우자조금으로 제작이 되었다니 좀더 소중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꼬맹이 책 같지만 큰일들을 하시는 모습이 빼곡해 보기 좋아요.
자조금 소식 6번에서 한우 보관법과 보양식 꿀팁 안내를 한우자조금 온라인 채널에서 소개했다니 홈페이지도 섭렵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이 잡채를 좋아하는 줄 모르고 할 것이 없으니까 레시피대로 해줬는데 그 많은 한 접시를 뚝딱 해치우는 것 있지요. 원래 잡채를 좋아하긴 했는데 안해주니까 그랬다고 하는데 아마도 한우콩나물잡채의 레시피대로 하니까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우 우둔살로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거든요. 양념장 만드는 것이 그간 좀 어렵긴 했는데 이젠 쉬워질 것 같아요. 마지막 간장,설탕,다진마늘,참기름,후추 약간만 있으면 되는데 맛이 안난다고 이것저것 넣었던 것이 miss였던 것 같습니다. 이 점을 잘 보완했습니다.
또, 한우 우둔살 사러가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