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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2017.08.19 11:47
이번달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보며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보양식으로 한우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과 나들이겸 한우외식을 했답니다.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것 같아 참 뿌듯하더군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한우 맛을 어찌나 칭찬하시던지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가져야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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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것 같아 참 뿌듯하더군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한우 맛을 어찌나 칭찬하시던지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가져야겠단 생각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