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한우

TV 속 한우, 시청자가 소비자로 변하는 빠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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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에도 다양한 방송 채널을 활용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부지런히 알렸습니다. 전국 시청자들은 교양,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한우를  접하며 한우와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교양·정보

KBS2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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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방송에서 강원도 영월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한우를 먹거나 수상레포츠인 수륙양용차를 체험하면 할인되는 판매장의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휴가철 한우 소비를 유도했다.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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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방송에서 여름철 한우 몸보신 식단과 캠핑장에서 한우를 즐기는 법 등이 소개됐다. 5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캠핑 인구를 겨냥, ‘한우 채끝 타다끼’, ‘설도 너비아니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 했으며, 캠핑장 요리 시식 반응도 함께 방영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SBS <모닝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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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방송에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한우 요리와 보양식을 소개했다. 한우 사골을 고아서 만드는 국밥 등 전통 보양식부터 한우 물냉면, 한우 수육무침 등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등을 선보였으며 소비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한우 소비를 유도했다.

 

 

드라마

KBS2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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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방송에서 대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한우를 먹는 장면을 노출했다. 한우를 밥숟가락에 얹어 먹음직스럽게 먹는 장면이나 젓가락으로 집어 먹여주는 장면으로 가족과 한우 이미지를 교차시켰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순도순한 4남매 가족에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주말 오후 7시 55분부터 방영되며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오락

KBS1 <노래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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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29일까지 방송에서 한우 선물세트 상품을 협찬했다. 하모니상은 방송 출연자 중 서로 간 호흡이 가장 뛰어난 팀에게 주는 상으로 평소 가장 선물 받고 싶어 하는 품목 중 하나인 한우를 부상으로 정해 시청자 반응이 특히 좋다. <노래가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각자 사연이 있는 출연자들이 방송되며, 노래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SBS 파워FM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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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우선물세트를 방송 협찬 상품으로 제공해 홍보 효과를 올렸다. 특히 “오늘은 한우 먹는 날 한우자조금에서 한우선물세트를 드립니다”라는 멘트로 청취자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개그맨 정찬우와 김태균이 DJ를 맡고 있으며 11년 연속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