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표지만 보아도 어릴 적 시골집 생각이 납니다. 그리운 시절이지요. 새벽녘이면 무쇠솥에 볏짚 푹푹 삶아 쇠죽 끓이시던 아버지. 대학등록금 마련하시려 고생하신 아버지는 가셨지만 한우의 역사는 자랑스럽게 지금도 이어지고 있네요. 한우자조금을 그래서 더욱더 소중히 여깁니다. 한우자조금의 소식을 웹진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반갑습니다. 구시대를 그대로 이어가기 보다는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면에 박수를 드립니다. 물론 사랑해 드려야지요! 스맛폰에서 "음메에!"하고 울리는 큰 울림...전국방방곡곳, 세계에 휘날리기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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