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광장

정보 돋보기

한우 1등급 출현율 증가 및 출하월령 0.4개월 단축

2025년 한우 등급판정 및 품질·가격 동향

재생 버튼을 눌러 음성으로 들어보세요!

한우 등급판정 두수 감소

2025년 한우 전체 등급판정 두수는 94만 8,051두로 전년 대비 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축된 한우 중 암소는 47.7%, 거세우는 51.9%, 수소는 0.4%를 차지했으며, 거세율은 99.2%로 전년 99.0%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한우 품질 향상 뚜렷

2025년 한우는 품질 측면에서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전체 한우의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78.4%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높아졌고, 거세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도 92.0%로 전년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육량등급 및 육량지수 개선

육량등급에서도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한우 육량등급별 출현율은 A등급 31.5%, B등급 50.4%, C등급 17.8%로 집계됐으며, A·B등급 이상 비율은 81.9%로 전년 80.6%보다 1.3%포인트 증가했다. 한우 평균 육량지수는 61.571로 전년보다 0.034 상승했고, 거세우 육량지수 역시 61.889로 0.066 높아졌다.

 

평균 출하 월령 단축 및 생산성 개선

출하 시기도 다소 빨라졌다. 2025년 한우 평균 출하 월령은 41.9개월로 전년 42.3개월보다 0.4개월 단축됐다. 평균 도체중량은 430.0kg, 등지방두께는 12.6mm, 등심단면적은 94.8㎠, 근내지방도(BMS No.)는 5.5로 나타났다.

 

시도별 한우 출하 비중과 지역별 품질

지역별 출하 비중은 경북이 23.0%로 가장 높았고, 전남 15.4%, 충남 12.7%가 뒤를 이었다. 농장당 평균 출하 두수는 16.1두였다.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의 경우 인천이 87.7%로 가장 높았으며, 도매시장 평균 경락가격 역시 인천이 kg당 19,897원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거세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제주가 94.3%로 가장 높았고, 거세우 평균 경락가격 또한 인천이 kg당 20,409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우 출하농장 수 감소

한우 출하농장 수는 6만 1,338개소로 전년 6만 5,183개소보다 3,845개소(5.9%) 감소했다. 이는 농가 감소와 규모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우 도체 평균 경락가격 상승

2025년 한우 도체 평균 경락가격은 kg당 18,482원으로 전년 16,482원보다 2,000원(12.1%) 올랐다. 등급별로는 1++ 등급이 21,908원, 1+ 등급이 18,924원, 1등급이 17,413원, 2등급이 14,417원, 3등급이 12,044원을 기록했으며, 전 등급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도매시장 출하 한우 가운데 상위 10% 도체의 평균 경락가격은 kg당 23,794원으로 전년보다 5.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