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소식지에서는 <우리는 한우인> 칼럼의 '2021 한우 명예홍보대사 김문정 음악감독' 편을 관심깊게 읽었습니다. "한우를 공들여 키우는 것도 작품을 만드는 일" 이라는 기사 속 주인공의 말씀에 저 역시 깊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한우농가를 비롯한 모든 한우인들이야 말로 한우라는 정성스러운 작품을 통해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을 주는 또다른 의미의 작가이자 예술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이 땅위에 모든 한우인들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한우를 키운다는 자부심으로 누가 알아주던 그렇지 않던 묵묵히 맡은 바 위치에서 열정을 다해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응원합니다.
전 나이 74살의 할머니입니다. 남편을만나 한우를키우기 시작한지 벌써40년이 넘었네요. 예전에는 이런 소식지같은정보들이 너무없어서 발품을 팔고 그래도얻은정보가 충분치않았는데. 자조금소식지를 만나고선 매일밤 책을정독하는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남편은 돋보기안경을 써가며 보는 저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저 이 책에서 얻은정보들로 앞으로의 한우가격 동향과 비육 방법등을 알아가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들과 정확한 정보들로 한우농가의 빛이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우자조금 웹진앱을 핸폰 앞면에 깔아 놓으니까 저절로 보게 됩니다. 이젠 익히 알아진 한우자조금. 덕분에 아는 것도 많아져 좋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면 든든함이 느껴져 오고 더 응원을 해드려야 되겠단 생각을 해본답니다. 이번호엔 "컨설팅 한우농가"에 관한 사항의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한우자조금이 한우농가 생산서 제고와 소득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이었네요.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이런 홍보가 확산이 되어서 많은 축산농가들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확신이 생길 수 있어 더 생산능률이 오르리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리라 생각합니다.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웹진을 보다 보면 새로운 기획들이 많이 올라와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열심히 하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파이팅!
겨울의 초입에 들어서면 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나기 준비들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번 웹진을 보면서 소원을 해봅니다. and, 웹진을 보면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데 왠가 생각해보니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목표가 생기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좋은 친구들 둔 것 같아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핫이슈, 한우자조금 사업 돋보기, 우리는 한우인, 자조금 소식, 교육 한마당의 큰 타이틀 덕분에 도움받을이 정말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큐알로도 바로 찍어서 볼 수도 있고 달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니 독자로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한우 수출지원 활동소식 보니 정말 열심이네요. 2021 홍콩국제식음료무역박람회 참여, 홍콩 TV요리프로그램 PPL진행, 홍콩 요리 유튜버와 협업으로 온라인 홍보 진행 대단하십니다. 저는 국내활동만 보고도 잘한다잘한다 했는데 이렇게 세계로 뛰는 모습을 보니까 더 놀랍네요. 새로운 기분좋은 소식에 어깨가 으쓱으쓱! 이젠 한국소 한우를 해외여행가서 먹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1월1일이 한우의 해라지요? 이번달엔 저희집 송아지 1마리가 10개월 됐는데 죽어부고 많이 우울한 달이였습니다! 수의사가 왔을땐 준비하라는 말만하고 가더군요... 올해 남은 2달은 죽는소 없이 좀더 신경쓰고 마무리 잘 하자구요~ 우리 모두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축사도 관리 잘 합시다~~^^
올해도 벌써 12월 달력을 한 장 남겨두고 있네요. 덕분에 올한해 알차게 보낸 것을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한우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따로 스크랩을 해둘 정도여서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유독 한우에 대한 관심이 많아 더욱 이 책이 눈에 들어와서 인연이 되었는데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모두 좋은 것 같습니다. 2022년 달라지는 한우정책에 대한 것도 필요해서 다음호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우자조금 볼때는 열공모드로 전환됩니다.
취준생이 있으니 청년 구직자에 관한 사항이 나오면 관심 갑니다. 한우자조금의 '한우산업관'을 통해 한우 관련 산업 현황 및 일자리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니 앞으로도 더 관심 기울여 보고 싶습니다.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에 다음엔 꼭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웹진만 내내 봐야할 것 같습니다. 구독자가 되어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