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진짜 다가온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보았는데 유익한 정보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한우에 대해 알고 먹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올 여름은 한우와 함께 더위 이겨내시고 코로나도 하루빨리 극복합시다~~!!
엄지척! '한우와 함께하는 확실한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하는 모습을 표지에 잘 담아내 주셔서인지 독자들에게도 더 어필되는 것 같아요. 한우가정간편식에 대한 것이 많이 뜨니까 좀더 알아보고 싶은데 목록을 설정해서 <한우자조금>소식지에 별도코너로 연재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밥, 혼족을 하는 세대로 많이 있고 핵가족화 되니까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도 날이 갈수록 더 높아짐을 몸소 느끼거든요. 잘 부탁을 드립니다.
이번호 소식지에서는 방송에서 만난 한우 코너의 '우리 집, 한우 맛집' 기사가 반가웠습니다. 안그래도 얼마전 TV에서 보았던 내용들을 소식지 지면 속에서 다시한번 함께하니 한우의 그윽했던 풍미가 생생히 떠오릅니다. 방송 속에 소개된 우리 집 만의 숨겨진 다양한 한우 레시피들이 한우를 더욱 특별한 식재료로 만들고, 요즘과 같이 집밥 생활이 많아진 우리들 일상 속에 여타의 식재료와는 비교 불가한 맛과 영양을 지닌 한우야 말로 새로운 식생활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최고의 식재료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매호 여성 한우농가 이야기를 관심싶게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같은 여성으로서 기사 속 주인공들의 당당한 모습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믿음직 스럽기만 합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모성애를 바탕으로 명품 한우를 만들기 위해 친 자식 못지 않은 정성으로 열정을 다하고 계실 이 땅위에 여성 한우농장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공익직불제에 대해서 알게 된 기사가 있어 유익했습니다. "공익직불제 --"농업 활동으로 식품 안전, 환경 보전, 유지 등의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농업과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첫 단추가 끼워졌다는 사실에 독자로서 축하드립니다. 농업과 축산업의 가치는 누구나 동감하는 가치로 거듭날 것이라니 또한 공감드려요!
5월 가정의 달 다양한 한우 할인판매 행사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특히나 한우 가정간편식의 소개가 좋았던것 같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집밥을 먹어야 할 일이 많은데 간편하지만 고급진 그리고 영양만점의 한우 가공식 많은 분들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조금은 색다르고 다양한 나만의 한우레시피 소개를 통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조금은 다채롭게 하는데 많은 도움 주지 않았나 생각해 보네요.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통해서 MZ라는 단어를 처음 접해봅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화장의 말처럼 요즘 젊은층(MZ세대)의 입맛을 사로 잡는 것이 한우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층(MZ세대)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인식하고 신뢰를 가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우산업도 맞춰가야 하고 그것을 한우자조금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우를 출하하는 생산자들 또한 이러한 인식을 정확히 갖고 사양관리나 환경 등을 고려하여 관리를 해야하구요..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소비자 단체의 역할들을 잘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우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우리 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기를 기원해봅니다...
저희 부모님이 소 키우는걸 보고 저도 모아둔 돈으로 이번에 4마리 샀습니다!!!!!!ㅋㅋㅋ 이름도 지어주고, 밥도 주고~~~ㅋㅋ 겁이 많아서 스타존에도 안들어오고ㅜㅜ 자꾸 피하지만 그래도 엄청 이뿌네용ㅋㅋㅋ 이번 일을 계기로 소 키우는게 재미있으면 아예 부모님 한우를 물려받고 싶기도하고;;;;; 요즘 부쩍 한우에 관한 책을 읽게되네용~~ㅋ 10년 후가됐던 20년 후가됐던 저도 언젠간 한우자조금에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안녕하세요 일죽에 행복농장에 첮째 딸 유근희입니다 소식지 6월호가 오늘 7월1일에 늦게 와서 부랴부랴 읽고 있어요 늦었지만 좋은 소식이 많이 실려있어 글을 써봐요ㅎㅎㅎ 제가 몇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서 몇년간 생활하다가 힘들어 퇴원하고 집에서 운동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식지가 몇년전부터 없어서는안될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한우 가정간편식 정말 좋아요 자주는 아니지만 잘 이용하려구하고있어요 그리고 이 글귀가 너무 공감되네요 백지영 대표닝에 "내 것이 모두 내 것은 아니기에" 함께사라가는 가치를실천하는 행복 이란 글에 몇번이나 읽었어요 죽다 살아나 보니 이런 글귀만보면 여러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좋은 유전 형질이 한우개량의 성과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에 담았어요 그리고 한우 이오티콘 너무너무이쁘고 좋아 잘쓰고있어요 그리고 6월 22일이 엄마 생신이셔서 쇠고기미역국도 끓이고 쇠고기파티도했어요 7월호 올때까지 틈틈이 볼께요 이 저에게 당첨 기회르주신다면 한우 육포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