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한우 농가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여성들의 친화력과 섬세함, 전문성이 돋보일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축산업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인생 2막으로 은퇴후 제 2의 삶을 농촌에서 시작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좋은 사례가 된 기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 우리나라 축산업 현실은 많은 측면에서 여성의 참여가 제한되고 있는점이 아쉬운데 보다 많은 인식의 개선 그리고 사회적 지원과 배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새해 첫 시작을 힘차게 깨우는 신년호 소식지를 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올 한해도 한우자조금 소식지와 더불어 한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는 마음이 듭니다.^^ 아는 만큼 더욱 건강해지는 한우 관련 다양한 소식들로 가득한 한우 종합정보 매거진,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항상 응원합니다.^^
P.S. 올 해 새롭게 바뀌는 한우 또는 축산업 관련 제도 및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계획에 대해 알려주는 기사 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축산 농가 뿐만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스키장에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대축제’ 개최 소식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스키장 있는 곳이 아무래도 한우로 유명한 곳과 가깝다 보니 이런 지역축제와 잘 연계시켜 널리 홍보하면서 시식회도 함께 한다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우리 한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나 스키장은 젊은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이런 이벤트 행사가 젊은 소비자분들이 선호하고 즐겨찾는 한우가 될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음..매..애~~ 지금도 고향을 생각하면 아련히 떠오릅니다. 무지 고생했던 소풀뜯기기, 여물쑤기, 풀 망태에 담아 구르마 내지는 경운기에 싣고와 먹이기 등등 수도없이 생각나게 하는 그시절의 어려웠던 소키우기. 지금은 많이도 좋아짐을 한우자조금소식지를 통해 봅니다. 역시나 좋아졌어요. 먼훗날! 또 어떻게 변화되어 저처럼 후손에게 되뇌일지 생각하게 하는 지금 이순간입니다. 번영하시기를 항상 바랍니다.
구정이지만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1월호를 받아보니 새로운 마음이 다잡아지고 열정 또한 끓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북돋우워가면서 한마디로 더불어가며 행한다면 못이룰 일 없겠으리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우리 <한우자조금>을 보면서 한식구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작은 책자가 이렇게 연결을 하게 해주니 참으로 효자스런 책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 모든 여러분도 <한우자조금>지를 통해 더 깊이 우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왕 이렇게 서로 모였으니 더 잘하시라 힘을 보태어 드림이 옳을 줄로 사료됩니다. 한우자조금의 역사를 알차게 담아내는 <한우자조금>지. 좋습니다.